이제 본섭 넘어온지 2주차입니다.
나름 열심히 쐐기 주차하면서 궁금했던점들 정리하여 질문드립니다..
두서없더라도 양해부탁드려용..ㅠ


1.첫 5~7마리정도 풀링때 은신 목졸 파열작업하고 혈폭풍 쓰고 부식성 유지하면서 칼부 독살 걸면서 딜하고있었는데
중간쯤 잡히니 탱커가 다른 5~7마리 풀링을 시작했습니다.
전투중이라 은신이 안되니 소멸쓰고 기존 죽추 몹 무시하고 새롭게 피통 만땅인 몹한테 죽표걸고 목졸 파열 작업 후 위와 같이 싸이클을 돌렸습니다..
그런데 또 다른 몹 풀링하러가는데 소멸은 없고..내 죽추 걸려있는 몹은 저~뒤에서 따라오고있는 상황이라면..
광딜을 생각해서 죽추 무시하고 새롭게 모인 몹들을 치다가 기존 죽추 걸려있는 몹이 합류하면 죽추몹 타겟잡아서 마저 패는데.. 제대로 하고있는건지 궁금합니다...


2-1.단일딜 할때 목졸 파열 혈폭풍 유지하면서 죽추 1중첩 남았을때는 마지막 버블 채울때 독칼로 죽추 1중첩 소모시키면서 풀버블 만들고 독살 써서  빠르게 죽추 3중첩을 만듭니다.
그런데 죽추 3중첩을 새롭게 걸어야되는 상황에서 혈폭풍이나 파열 시간이 끝나가거나 이미 없어졌다면 죽추가 없더라도 파열이나 혈폭풍을 쓰는게 맞는건지..아니면 파열, 혈폭풍이 없더라도 죽추를 거는게 우선인지 궁금합니다.

2-2. 전투때마다 미터기를 주시하면서 하진않은데, 쿨기인 죽표를 써도 내가 필살기를 써서 미터기가 유의미하게 증가했다 라는 느낌이 안듭니다.
본캐가 야드라서 그런지 쿨기때마다 미터기가 확 올라오는게 느껴졌는데..암살은 원래 그런건지..아니면 제가 단일딜 쿨기를 잘 못돌리고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죽표쓰고 최대한 버블 낭비없이 쓰고있긴한데 이거말고 다른 뭔가를 더 해야하는건지...


3.광딜상황이 오래 지속되는 상황일때 초반에 건 목졸 파열이 다 떨어진 상황에서 다시 소멸써서 재작업하기엔 애매하다고 느껴질때..
죽추 타겟에게만 목졸 파열을 리필하는게 맞는지..아니면 다른 타겟들도 목졸 파열을 거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4.로그보니 레이드에선 분광경을 보통 죽표때 같이 쓰더라구요.(혹은 오프닝 죽표때 분광경쓰고 2번째는 안썼다가 3번째 죽표때 묶어서 쓰거나)
쐐기에서는 분광경을 어떻게 쓰는게 좋나요? 언제 죽을지 모르니 죽표올때마다 묶어서 써야될거같긴한데..


5.속죄 2넴이 대상을 석화걸고 점프공격하자나요?
만약 내가 대상이라면 점프공격 당하기 아주 잠깐 석화가 풀리던데 그때 멀리있는 아군한테 그밟해도 되나요? 보스가 갑자기 공중에서 방향 바꿔서 따라와서 팀킬할까봐 해보기전에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