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l 에 올라온 로그를 기반하여
밤요 신화 각 네임드랑 HPS 기준 상위 10분의 전설을 간단하게 조사해 보았습니다.

물론 신화레이드에서 힐러가 추구하는 방향이 단순히 hps를 높이는 목적만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편의를 위해 HPS를 기준으로 잡은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참고로 wcl 에서는 각 네임드당 공통적으로 많이 쓰는 전설을 표기해줍니다.
1넴 같은 경우에는 상위 전설이 [파도술사] 이고,
그외에 2,3,4,5,6,7 넴 같은 경우에는 [조나트] 로 나옵니다.

이번에 제가 알아본것은 상위 100 여명이 아닌, 10명을 기준으로 1전설 뿐만 아니라 2전설도 같이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8넴,9넴,10넴의 경우엔 표본이 너무 부족하기 때문에 (10건 미만) 제외하였습니다.

위에서 확인해 볼 수 있듯이 파도술사의 착용률이 전체적으로 높습니다. (56%)
또한 프라다의 착용률 역시 높은 편입니다. (41%)
조나트의 착용률은 43% 정도입니다.
뿌리가 19%, 벨렌도 19% 이고.
나머지 기타 신발과 머리, 손목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위 결과만을 보았을 때 무조건 파도술사 조나트를 착용하는것이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 각 네임드의 특성을 고려했을 때 전설 채용률이 급격히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크로서스 신화의 경우엔 파도술사 대신에 벨렌과 신발 전설의 채용률이 높은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상위 "HPS 기준" 10명에 대해서만 조사한 것이므로, 참고용으로만 확인해주시길 부탁드리며

일반적인 wcl 로그에 많이 올라온 전설은 1순위가 조나트, 그 다음이 장갑인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결론     조나트/장갑/프라다/뿌리/벨렌 <- 이 5개를 확보 한 후, 상황에 맞춰서 스왑
결론2    신발과 머리 전설은 1티어급은 아니지만 확보하면 좋다.  (허리, 손목, 그리고 세푸즈는... ㅠㅠ)

p.s. WCL 로그에는 [정신고리 토템]의 힐량이 제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