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레키 하늘발톱
먹고 싶었던 탈것인데 딱 나와서 살짝 환호했을 정도로 기뻤습니다
2주 전쯤에 일반 팟에서 먹었는데

이런 탈것들은 항상 일반에서 그 시즌에 먹었던 거 같아서 생각해 보니

군단-안토란 사냥개
격아-갤멋죽포
어둠땅-성소 암흑군마 고삐
용군단-라자게스 형상

이걸 다 일반에서 먹었었네요
역시 일반이 빠르고 좋음


복수
일주일 전에 그냥 형상 자이티스 양손 도검이나 먹으러 가서 기대도 안 했는데
나오라는 자이티스는 안 나오고...
역시 켈투 뼈다귀보다는 킹갓 실바나스님


나이알로사 선지자
복수 먹고 바로 나이알로사 그냥 평소 루틴대로 갔는데
선지자까지 나와서 개놀랐었네요
하루에 레이드 탈것을 2개 먹은 거 보니 올해 운 다 쓴 거 같아서
남은 올해는 조심해야 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불가해한 지옥이륜차 인코그니트로

이거는 악명 자자한 거 치고는 음...
공략 보고 시작해서 6시간 정도 걸렸는데 그렇게 어렵고 짜증 난다는 느낌은 못 받았네요
이미 장난감, 와켓몬, 탈거 준비물 같은 것도 다 있었고

어차피 내가 수수께끼를 풀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이미 다 풀린 수수께끼에 퍼즐 같은 것도 공략법 다 있어서 시간만 걸렸지 머리를 써야 하는 것도 없었고
이거보다는 예전에 '깨어 있는 악몽'이나 '군체 의식'탈것이 더 어려웠던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