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포식악사는 신규 직업군 답게 레이드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뽑으리라 기대되는 직업이고,
고단 쐐기에서도 마찬가지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다만 그런 기대가 무색하게 현재 깡신 난이도 컨텐츠에선 기대에 못미치고 있으신분들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현재 깡신, 나아가 나중에 저단 쐐기에서 쓸법한 공허상흔 쐐기 빌드 공유 드리고자합니다.


일단, 현재 대부분 사용중이실 궤멸자 트리입니다.
정점특성을 모두 채용하고, 공백(탈태시 스탯 증가) 특성으로 탈태 상태를 최대한 길게 유지하며
붕괴하는 별을 최대한 많이 쏘는데에 집중되어 있죠.
덕분에 긴 전투에선 딜포텐이 폭발하지만, 
현재 컨텐츠 난이도상 탈태 들어가서 붕괴하는별을 3번 이상 쏘는 상황이 그리 많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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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게 공허상흔 트리 입니다.
보다시피 정점특성을 1도 안 찍은 모습을 볼 수 있죠.
거기에 영혼탐식(탈태에 필요한 조각 감소, 지속시간 감소)을 채용하고 있죠.

궤멸자 트리가 긴 예열로 탈태에 들어가서 탈태를 최대한 길게 유지하는 운용이라면,
이 트리는 탈태를 최대한 빠르게 사용하고, 짧은 탈태 지속시간 동안 사냥과 공허칼날-굶주린 베기를 통한 공허 쇄도 대미지에 포커스를 맞춘 빌드입니다.

궤멸자에 비해 지속광 포텐은 떨어지지만, 순간광 넣기도 더 수월하고,
붕괴하는 별 채널링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상당히 줄어듭니다.
(보통 1탈태당 붕괴하는별 한 번 쓸까말까 해요.)

단점은 공허칼날, 사냥이 딜 사이클에 들어가기 때문에 -근-해야한다는 점입니다.

Q1. 사이클은?
A2. 평소 하시던거 처럼 흡수,수확으로 격노 수급하되,
탈태 들어가기 전에 안광-공허칼날-굷주린 베기-사냥-굶주린 베기 후 
탈태-안광-공허칼날-굷주린 베기-사냥-굶주린 베기 이후 흡수, 수확, 안광으로 사이클 돌립니다.

붕괴하는별 쏠수 있어도 안광 쿨 돌아오면 그거 먼저 쓰세요.
탈태 가능한데 공허칼날, 사냥 쿨이라고 아끼지 말고 쓰세요.
어차피 변신하면 쿨 초기화 됩니다.


Q2. 그럼 쐐기 나오고 이 트리 그대로 써도 되나요?
A. 개발진이 뇌가 있다면 특성트리 손을 보긴할거라 생각해서 장담 못합니다.
지금 포식악사는 단일 기준 정점특성을 안 찍는게 딜이 더 잘 나올 정도로, 구조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까지 봐온 블리자드는 지금처럼 정점특성 안 찍고 레이드 뛰는거 냅두진 않을거 같진 않습니다.
같은 이유로 비스나 스탯조정 같은 세밀한 부분은 생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