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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5 09:32
조회: 1,451
추천: 1
힐러는 할 수 있는걸 늘려야지나는 솔직히 내부전쟁 이전 힐러가 더 재밌었음.
그때는 힐 압박이 없었던 건 아닌데, 잘하면 차이가 났음. 근데 이 차이가 힐량이 아닌 다방면으로 티가 났고, 거기서 오는 성취감이 있었음. 근데 지금은 느낌이 좀 다름. 딜 기여도는 거의 의미 없어졌고 차단이나 전투 개입 영향력도 줄었음. 그런데 딜이나 차단, 생존기 유무에 따른 안좋은 결과물의 뒷처리는 힐러가 해야함. 지금 힐러는 지나치게 수동적임. 그렇기에 뭔가 파티 구성원이라기보단 “걸어다니는 치유물약 + 공생기 머신” 느낌을 지울 수 없음. 왜? 저단에서는 똥 치우는 보모고 고단에선 딜러의 자생 없인 못살리니까. 나는 힐러가 힐에 집중하던 딜, 차단에 집중하던 상관 없음. 그저 수동적이지 않고 능동적인 역할군이 되길 원하는거임. 그렇기에 힐에 집중시키려면 그만큼 생존 설계를 힐러 중심으로 더 밀어주든가, 아니면 딜이나 차단 같은 능동적인 기여 수단을 남겨주든가 둘 중 하나는 명확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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