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이트 던전들은 힐 요구량(Healing Check)이 매우 높습니다. 딜러 세팅(오라클, 빛의 대장장이 등)으로 딜을 40~50k씩 뽑을 순 있으나 안정성이 너무 떨어져서, 순수 힐량이 높고 확실한 레이드 버프를 가진 힐러가 유리합니다.
S 티어: 회복 드루이드부동의 1티어. 지속(Rot) 데미지에 대처하는 힐량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필수 버프인 '야생의 마크'를 제공합니다. 회드 본체의 딜은 약하지만, 파티원 전체에 뿌리는 야생의 마크 시너지 딜이 이를 충분히 메꿔줍니다.
A 티어: 신성 성기사, 운무
신성 성기사: 너프를 받았지만 여전히 '태양의 사자(Herald)' 특성의 힐량이 강력합니다. 봉화, 헌오 등 데미지 감소기가 풍부하고 무적/보축이 있으며, 이번 던전에서 '자유의 축복' 효율이 매우 뛰어납니다.
운무: '소생의 안개'와 '포용의 안개'를 난사하는 순수 힐 펌핑 빌드(주로 중국 유저들이 사용)의 힐량이 뛰어납니다. 다만 힐 세팅을 하면 파티 딜 기여도가 처참해지고, 딜 세팅을 하면 고단의 빡빡한 힐 요구량을 채우기 어렵워 보입니다. 현재 힐 능력 자체는 훌륭하여 A티어에 안착했지만, 자잘한 버그가 많고 유틸기가 부족합니다.
B 티어: 신성 사제, 복원 주술사
복술: 힐업이 승천/에이펙스 토템 등 지나치게 '운(RNG)'에 의존합니다. 광역 힐 수단이 부족해 대규모 광역 데미지가 들어올 때 힐업이 너무 버겁습니다.
신사 (다크호스): 베타 내내 버프를 받았습니다. 집정관 특성의 즉발 힐이 좋고, 힐 세팅에서도 딜이 잘 나오며 마력 주입(PI)이 있습니다. 다만 전투가 길어지면 마나가 마르고 사제 특유의 물몸이 단점입니다.
C 티어: 보존 기원사, 수양 사제
보존: 힐 거리가 짧고 위치를 뭉쳐야 하는 제약 때문에 포지셔닝이 극도로 까다롭습니다. 쐐기 특성상 딜러들이 힐을 받으며 안도감을 느껴야 하는데, 보존은 파티원들을 매우 불안하게 만듭니다.
수사: 레이드 성능 때문에 연속으로 너프를 먹어 기본 힐량이 바닥입니다. 게다가 주요 힐 메커니즘이 운(RNG)에 의존하여 쐐기용으로는 최악의 상태입니다.
💡 최종 메타 조합 예측
S급 딜러 풀(비전, 악흑, 부죽, 증강, 포식) 중 3명 + 양조 + 회드 (가장 튼튼하고 안전한 조합)
S급 딜러 3명 + 수호 드루이드 + 신성 성기사 (리스크는 있지만 데미지를 극한으로 뽑는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