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얼음피 호드섭 호드를 위하여 길드의 호이랑 입니다.
저를 아시는 분도 계실꺼고 아니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정확한 시시비비를 가리기위해 글을 올려봅니다.

우선 저는 사건의 당사자가 아니며 저희 길원분중 십사월의주술사님이 불미스러운일을 당하게되어 대리로 글을 남깁니다.

사건은 29일 강제노역소에서 발생되었고 막넴을잡고 술사님이 기다리던 "불경의 장화" 증뎀템이 나왔습니다.
같은파티였던 법사님(혜리하트),  십사월님도 당연히 입찰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무 상관도 친분도 없던 냥꾼님께서(코페)  장난이랍시고 입찰을눌러 템을 드셨습니다.
스샷확인해보면 1등 코페님 / 2등 십사월의주술사님 / 3등 혜리하트님 순서로 주사위가 굴려졌으며
처음엔 십사월님께서 자기가 그냥 주사위 져서 못먹은줄알고 계시다가 같은팟 드루님께서 저템을 냥꾼도 쓰냐고 물어보셔서 인지하고 주사위를 찾아보셨다합니다.

그상황에서 냥꾼님은 장난을 치고 계셨고 법사님은 아는 지인사이이신지 장난치고있다고 가볍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때만해도 템을 2등인 술사님께 거래주셨다면 문제는 커지지않았을거같네요.

하지만 냥꾼님은 3등인 혜리님께 거래를해서 템을주셨고 먼저 파탈을 하셨고요
냥님께서 탈하신걸 본 술사님은 기분이 상할대로 상하셔서 두분을 차단하고 파탈하셨습니다.

제가 전달받고 귓을 드려보았습니다.
먼저 장난을 하신 냥꾼님과 귓을했더니 장난친거 잘못됨은 인정하셨습니다.
그리고 죄송하다 천골을 보상해주겠다 하셨습니다. 
단지 법사님이 바로 귓했는데 답이없었다 라며 귓을 답안한건 십사월님 잘못이라 주장하시더군요.
거래를 제대로 할시간이 충분했음에도 상황에 기분나빠서 차단해둔걸 귓안받았다고 십사월님 잘못도 있다고 하시며 사사게 올려보라하셔서 올립니다.

본인들도 귓답없어서 20분정도 기다리다 법사님께서 착용하셨다고 말씀하셨는데
영던템 거래시간은 2시간이며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였다면 파티창에라도 저희 길원을 찾거나 십사월님 아시는분을 찾아보기라도 했을것 같은데 일절 그런 노력 없이 귓 안받았다고 하시니 할 말이 없네요.
그리고 차단해두면 상대방에게 귓 했을때 차단된 상태라고 뜰텐데 저로썬 이해가 되지않았습니다.

법사님과도 귓을해봤는데 죄송하다고 사과하셨지만 일단 착용하셨고 코페님이 귓 안받은건 십사월님 잘못도 있다고 시시비비 가려보자고 올리라고 하시길래 올려봅니다.

저만 이 뻔뻔한 태도가 이해안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