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당췌 비법이니 화법이니 싸우는 이유도 모르겠고, 
요 밑의 글처럼 ㅂㅅ같이 어그로 끄는글이 꼴사납고 같잖아서 로그좀 봤음.
(대충 글쓴거보니 법사 초보인티가 나기도 하고.)



먼저 알아둬야 할것. 
1. 이제 겨우 태샘 2주차 파밍이라는것
2. 상위로그자는 기준으로 삼기 조금 애메하다는것.
3. 현시점에서 비법은 최고의 전성기 세팅. 화법은 이제 걸음마 세팅이라는점.


사실 2번과 같이 상위 로그는 비교하기가 조금 그래. 왜냐면 어느정도 최고의 상태를 유지하고 임하거덩.
위에 표를 보면 알겠지만 버프 숫자를 보면 기본 4개를 달고 살아. 심지어 7개도 있네..
더 짜증나는건 다른클에 비해 압도적으로 몰아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최상위 DPS클래스가 못된다는거야.
전,도,흑들은 많아야 2버프받는데 법사는 4~5개를 달아야 비빈다는거지.

그게 비법의 한계야.

나도 현재 비법타고 있고, 상황에 따라선 화법도 고려하고 있어. 
왜냐 현세팅에선 비법이 더 좋으니까. 난 화법템을 하나도 안먹어놨거든.. 하이잘 목걸이조차도.
그래서 나도 체감을 못해서 함부로 말은 못하지만, 확실히 이건 있어.

화법을 타서 비법을 이기는게 목적이 아니라 그 근처까지 비비기만 해도 좋아.
최소한 나 혼자서 퍼포먼스를 낼수 있으니까.
와우라는게 템을 먹고 업그레이드 하는 쾌감도 매우 중요하거든.

최소한 자극달라고 징징거리진 말아야 한다는거야.

문제는 지금 시기에서 딜상위권따위를 왜 신경쓰냐 이거지. 
그래봤자 도토리 키재기고, 태샘 법티오는 이미 잘려나간지 오래인데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