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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7 17:28
조회: 749
추천: 1
드루나 냥꾼한다는 사람은 많은데 왜 법사 한다는 사람은 없는건가.니들 아직도 멍청한 펫 뒤치다꺼리나 하면서 활 쏘고, 짐승으로 변신하며 발버둥 치는 걸 낭만이라고 착각하냐? 와우 포에버에서 진짜 재미와 성능의 원탑은 마법사다. 레이드(PvE)랑 전장(PvP) 둘 다 왜 씹어먹는지 딱 정리해 준다. 일단 PvE에서는 공짜 물빵과 포탈로 시간과 돈을 아끼는 건 기본이고, 무식한 광역기로 몹들을 싹쓸이하며 딜 미터기를 뚫어버리는 대체 불가능한 딜러다. PvP는 한술 더 떠서 악랄함의 극치인데, 뚜벅이들이 붙으려 하면 얼리고 양으로 만들어 바보로 만든 다음, 위험할 땐 얼음방패로 다 씹어먹고 점멸로 휙 빠져나간다. 상대 멘탈을 터뜨리며 전투의 템포를 내 마음대로 쥐고 흔드는 이 찰진 컨트롤의 손맛은 타 클래스랑 아예 비교가 안 된다. 게다가 와우 전체 역사상 마법사가 구렸던 적이 단 한 번이라도 있었냐? 오픈 첫날부터 지금까지 늘 블리자드의 무한 편애를 받는 1티어 성골 귀족이었다. 미련하게 몸으로 맞아가며 버티거나 남 눈치 보며 힐만 주지 말고, 사거리 밖에서 몹과 유저를 완벽하게 농락하며 게임을 통제하는 진짜 뽕맛을 원한다면 닥치고 법사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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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