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와 모닥불을 이용한 사막 디버프 개선은 실제 사례?
이번 악기 제작 재료식 개선도 유입 유저의 영향이 크다
커맨드 창 표시, 의뢰 검색 기능도 기대해볼 수 있을까

▲ 이번 사막 디버프 관련 패치와(좌측 원글링크), 악기 제작 패치는 이유가 있었다? (우측 원글링크)



커맨드 표시와 메모장 활용까지, 공식 지원될까?
수많은 기술을 하나하나 누르기 힘들고, 재사용 대기시간을 체크하는 것도 힘들다. 그래서 기술 창에 '재사용 대기 시간 표시 설정'에서 쿨타임1~20까지 적용하고, UI 편집을 통해 해당 스킬을 실시간으로 화면에 올려 체크할 수 있다. 문제는 다수의 캐릭터를 키우다보면 커맨드 입력을 까먹을때도 많다.

신규 유저가 커맨드 외우는 법을 찾아냈다. 메모장을 열어서 스킬창 밑에 입력키를 작성 후 메모장 농도를 낮춰서 절묘하게 배치한 것. 반응은 폭발적이다. 공식 기능으로 적용하면 좋다는 의견이 대다수. 추후 패치때 이런 기능이 도입되면 좋지 않을까?

▶ 뉴비 커맨드 외우는 법 찾음!! [원본글 바로가기]


▲ 메모장을 활용한 스킬팁 표시법. 이건 고인물도 몰랐다.

의뢰 목록 검색기능 추가 필요
수많은 의뢰들이 눈앞에 보인다. 내가 이 의뢰를 완료했는지도 궁금하고, 진행 중인지, 아니면 아직 수락하지 않았는지도 궁금하다. 의뢰창에 별도로 검색 바를 넣으면 편할텐데, 신규 유저도 불편한건 똑같나 보다. 다음 패치때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 퀘스트 이름 검색기능좀 추가해줄래? [원본글 바로가기]


▲ 의뢰 검색 기능도입 필요!


비 내릴때 야영지에 들어가면..
야영지 안에 들어가서 자면 텐트에 비 떨어지는 소리와 기운 회복 속도 증가 버프는 어떤가의 의견. 그리고 모닥불 근처에 일정 인원이 모여서 간의 의자나 바닥에 앉을때 기운 회복 속도 증가 버프가 생기면 모험가들이 다같이 모닥불 앞에 모여 놀 수 있다는 의견이네요. 낭만과 효율을 챙기는 아이디어, 패치때 기대해볼만할까요?

▶ 비 오는 날 야영지 안에 들어가서 자면..[원본글 바로가기]


▲ 같이 모험하는 재미의 기능?


말 인벤토리에 먹이 넣으면 자동 사용?
말 인벤토리에 먹이를 넣으면 자동으로 말의 지구력이나 체력이 회복되는 줄 알았다는 뉴비의 글. 모험가가 직접 사용해서 체력회복이 되는게 맞지만, 가끔은 발상의 전환으로 탑승물 인벤토리에 회복 당근이나 콘피테가 있어도 알아서 차는 기능도 괜찮아 보입니다. 물론 검은사막의 컨셉과 안맞다면 도입되기 어려운 부분이지만, 뉴비가 접근했던 방식이 다소 신선해 고민이 필요하겠네요.

▶ 환상마는 당근을 안먹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 [원본글 바로가기]


▲ 탑승물 가방에 먹이를 넣어도 회복.. 괜찮을지도?


※ 이외에도 게임 플레이를 하면서 개선이 필요하거나, 이런 기능도 있으면 좋을듯한 것들이 있으면 댓글로 자유롭게 이야기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