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의 노래로 상호작용이 가능한 오브젝트는 지역별로 상이하다. 은빛물결 호수에서는 미믹과 상호작용이 가능하며 유리연꽃 호수에서는 연꽃과, 바럄향기 언덕에서는 나무 뿌리와 상호작용할 수 있다. 파괴된 제나일의 경우 바위, 엘조윈의 그늘은 거대 나무 뿌리다. 마지막으로 로아룬에서는 미믹과 나무 뿌리가 함께 존재한다.
영원의 노래의 추가로 로헨델의 모코코 씨앗은 총 70개 중 66개가 밝혀진 상태다. 남은 4개 중 3개는 모험의 서 요리인 에테르의 정수를 이용하는 것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으며, 다른 1개는 단순히 발견이 되지 않았거나 숨겨진 보스인 몽환군단 킹의 방에서 등장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모험의 서 80% 달성 방법은? 호감도의 벽을 넘어라!
다른 대륙도 쉽다고 볼 수는 없지만, 로헨델은 특히 모험의 서 수집률을 80% 이상 넘기기 어렵다. 하드 던전과 필드 보스의 미구현 때문이다. 요리 중 하나인 제크바스는 필드 보스 드랍 아이템을 필요로 하므로 이 역시 미구현인 셈이다.
미구현인 것을 제외하더라도 난이도가 높은 것이 많다. 대표적으로 '다시, 제자리로'와 '두키두키 스프'는 복구 작업 에포나 의뢰 7회를 요구하며, '에테르의 정수'는 장난꾸러기 요정 에포나 의뢰 15회가 필요하다. 달팽이 롤케이크는 오렐다의 호감도 신뢰를 필요로한다. 이를 제외한 모든 것을 수행했다면 70.7%에서 멈추게 된다.
이후 80%를 위해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것은 오렐다의 호감도 신뢰와 복구 작업 에포나 의뢰 7회다. 오렐다의 호감도 난이도는 1티어로 총 5,900의 호감도만 채우면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선물을 모아놨다면 비교적 쉽게 달성할 수 있다. 호감도 완료로 3.7%를 상승시킬 수 있으며, 보상인 케이크 제작 비법으로 달팽이 롤케이크까지 만들면 1%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숨겨진 이야기와 몬스터를 한 눈에! 모험의 서, 모코코 '로헨델'편] ◀ 바로가기
복구 작업 에포나 의뢰 7회를 완료하면 두키두키 스프를 제작 가능하며, 또 다른 이야기인 다시, 제자리로를 수행할 수 있다. 두키두키 스프는 1%, 다시, 제자리로는 2.9%를 상승시켜준다. 특히 다시, 제자리로를 완수하면 스킬 포인트 물약과 주간 레이드 입장권 2장, 담력 5를 상승시켜주므로 모험의 서가 목적이 아니더라도 반드시 수행해주는 것이 좋다.
만약 에포나 의뢰를 7회 이상 완료해도 다시, 제자리로를 수행할 수 없다면 선행 퀘스트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선행 퀘스트는 히든 퀘스트인 마법서 시리즈 및 최종 퀘스트인 새벽의 탑의 감사다. 마법서 시리즈는 로헨델 전역에 흩어져 있으므로 하나씩 확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여기까지 완료했다면 모험의 서의 달성률은 총 79.3%가 된다. 이후에는 엘레노아의 호감도를 신뢰까지 만들거나 에테르의 정수를 만드는 선택지가 있다.
엘레노아의 경우 여건만 된다면 즉시 80%를 넘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달팽이 롤케이크 등 난이도가 높은 요리를 만들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필요 호감도가 17,800인 2티어 NPC이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다. 에테르의 정수는 획득까지 15일이 소요되지만, 추가적인 자원 소모 없이 확정 획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 영원의 노래로 모코코 씨앗 14개 획득! 상호작용이 가능한 오브젝트는?
◆ 은빛물결 호수 - 미믹
◆ 유리연꽃 호수 - 연꽃
◆ 바람향기 언덕 - 나무 뿌리
◆ 파괴된 제나일 - 바위
◆ 엘조윈의 그늘 - 거대 나무 뿌리
◆ 로아룬 - 나무 뿌리, 미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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