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젓기 연성 편

주의 핸드폰에서 작성되었음은 글자크기조정은 실패했습니다





푹푹 찌기시작한다.

요즘  날씨는 여름이라고 강한 자기주장을 하고있다.

그런 와중에 노젓기 연성을 저질러버렸다....








시작은 흠... 

한가로운 길챗에 노젓기에 관한 이야기가 오가기 시작한것이 발단인것으로 기억한다.


나의 대뇌망상속 노젓기 이미지.jpg
실제로도 노젓기 랭작은 저렇게 이루어진다 카더라


당시 노젓기 스킬랭은 2랭 정도였고,

수탈케릭이나 하나 만들어보자는 일념하에

개오갤완성작(이거 만들다가 조합잘못해서 개오갤3G가 아니라 대카3g가 나와서 멘탈이 사부작사부작 조각났더랐다)을

하나 맹글어놓고 부관 군랩도 같이 시켜줄겸

동아시아 현상범을 백병전으로 줄기차게 뚜까패고 있던  필자였다



그러던 와중  길챗에서 노젓기 연성 효과 이야기가 나왔고...

비XX사마가 노젓 랭작중이라며 불을질렀고

니XXXX짱이 본인은 연성했다며 사나이 도전의식을 자극했다.


그렇다 이모든것은 저두분 때문...아니 덕분에 이룩할수 있었던 진경이었다.


처음부터 쉽지많은 않았다.

이런종류에 방치플(?)랭작은 처음 해보는 방식이었고
(조선도 긴조돈지랄 랭작으로 올린터라)

그 망할 동꼽은  우리집 키보드가 강렬하게 거부하는 탓에 번번히 실패했다.

때문에 초반 일주일정도는 방치플시 70일정도가 한계치였던거로
기억한다...


그러나 신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하였는가

얼마안가 노트북 마우스가 맛탱이가 가버리는 은혜(?)를 입고

정당한 사유 하에 메크로가 지원되는 게이밍마우스를  합법(?)적으로

지를 수있게 되었다.


몇 차례 시행착오 끝에 최적에 헤라상 소모타이밍을 잡아내고

그리하여 아침5시간 오후3시간 저녁5시간이라는

각고의 눈치와 눈총의 방치플  끝에

4주만에 연성을 끝내버렸다.

게이밍마우스만세 메크로 만세 역시 단순반복은 메크로!



더욱고무적인것은 나보다 한참  먼저시작한 비XX사마는 아직 비연성이다.  상쾌하다.




다들 연성후 미친듯이 빨라져서 방치플 시간이 짧어져 하기힘들어진다고  성토들 하시길래


도대체 어느정도지 하고 봤더니...

이동하는게 눈에보인다!!!!
 

로만갤리 돛손상 키손상 떨굴대로 떨군수치...

연성전에는 npc보다 느리게 가는 비참함에 통곡을 금 할길이 없었다면

연성후 같은 조건의 배가.. 바사최고속도 정도의 항해속력을 내는것같은 기분이다... 물론 300몇일가던거 반토막 난건 팩트 ㅜㅠ


묘하게 아쉬우면서도 쾌감이다

연성후 노젓속도 체감짤.jpg
느려터진배로  비교하시면 더 강럴 합니다.


한줄요약
방치플랭작엔 게이밍마우스






쓰고나니  게이밍 마우스 예찬론 같지만...

좋은걸 좋다고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