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정도 해역조사를 랄랄라 재밌게 했더니
다시 퀘스트 깨면서 발견물 발견하던 그 때가 그리워 지더라.
지도장인에서 고고학자로 다시 전직 후 내가 살다살다 VPN을 설치해서
대항해시대 조이를 우회해서 들어가보네 참나... 

리스본에서 '로마 황제의 승마상' 퀘와 '고대 로마의 5현제' 고고학 퀘를 받았다.
마르세이유, 제노바, 나폴리에서 발견하면 되는 간단한 퀘스트들로 이루어졌다.

첫번째 퀘스트는 마르세이유 제노바 왔다리 갔다리 두번씩 한 다음에 제노바에서 발견




제노바 서쪽 들어간 김에 육지조사도 시작 ㅋ 삼각형 인식 해야해서 부지런히 사방팔방 뛰댕기고 ㅋㅋ
육지조사 솔직히 살짝 노잼 컨텐츠다 ㅋㅋ 기분 좋을 때만 하나씩 클리어 해보는건 어떨까 ㅋㅋ




나폴리로 와서 두번째 퀘스트 정보 수집 후 교회에서 바로 탐색 시전~!
'네르바 황제의 브론즈 동상' 발견 완료~! 나폴리 주점에서 여급퀘 보고 완료까지~!!!



그 후 아테네로 가는 퀘스트 두개 '로마를 구한 불길' 과 '그리스 경기상' 퀘를 받았다.
로마를 구한 불길은 발견물은 없으나 연속퀘스트가 있어서 아테네 가는김에 클리어 해둬야겠다.

로마를 구한 불길 클리어 후, 아테네에서 베네치아로 왔다.
베네치아 교회에서 탐색 후 2랭짜리 '원반던지기' 발견 완료!!

벌써 새벽2시네..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