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화물 강탈띄우기편(feat.항해기록)

*주의 이 글또한 핸드폰으로 작성되었기 때문에 가독성 1도 안좋을 수 있습니다


장마기간이 끝난듯하다.

한동안 들이치는 비때문에 일끝나고 자기 개꿀이었는데
망했다 햇볕 겁나 쌔게들어온다 자동기상각...



이 집중호우기간동안 수탈 레시피를 위해 열심히 니나를 키우고 있어더랬다.


니나는 애정입니다. 헷

사실 노젓랭 시간동안 투자해가며 키운 비운의 투펜이 있긴했지만...

내 목표는 적.강.  이었기 때문에 과감하게 입대 시켜버렸다(사관).

미안 투펜아 내가 전역자라서.. 입대 할때 심정을 모르는건 아니지만..

요즘군대 많이좋아졌다더라, 지낼만하니? 입소식때 못가서 미안하다ㅜㅠ

너 대신 입대신청해서 미안해ㅜㅠ 면회는 안갈께(단호) 잘지내렴..


어쨌든 그렇게 투펜을 떠나보내고 니나를 대리고

열심히 아침 저녁으로..  진짜 아침 저녁만 했다..  시간이 그때밖에 안나서 ㅇㅁㅇa

흑해에서 열심히 시노프등등의 라모르와. 치고,박고,돌격하고...

검술랭작 백병랭작겸해서 열심히 줘패길 일주일

열악한 접속조건에 제대로 플레이하기도 힘들었지만 간신히. 전랩과 포인트를 긁어모아 부함장을 60까지 찍어줬더랬다.


시노프와 마주한 필자, 바로떼기신공을 갑판전으로 응징하는 모습이다.
물론 꿇은게 본인인 경우도 많았다는건 안비밀ㅋㅋㅋㅋ


참... 정말 빡치는건...

이 라모르새끼들. 떼는 실력하나는 일류 초s급 이라는것

본인들도 3,4턴이면 황천길인걸 인지하고있는지

붙자마자 바로 떼버리는 기염을 보여줬더랬다.

으이이으이아아입ㄴ받ㄴ닫나딤.... 결국 이 분노는...

2만원의 충전으로 이어졌고

이건 다시 비전서와 스킬노트 공창으로 재탄생 하는 기염을 토하고 만다.

와... 구속 진짜., 무슨 항암제인줄...

암이 싹, 스트레스가 팍 풀리던...

구속씁시다, 두번 씁시다! 


음 말이또 딴데로 샜지만 흠 그것이 본 일지의 매럭이니 이해해 주시길

이 글은 필자의 의식의 흐름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을 뿐이다

어찌어찌 일주일간의 노력끝에 전랩 26을 달성하긴 했지만

목표치인 35까지인 정말 아득한 수치.. 

멘탈도 추스를겸, 길마도 놀러줄겸 겸사겸사 향한 리스본에

마침 부관항해기록을 팔고있는게 아닌가!

스킬노트와 공창팔아 꿍친돈으로 65장인가 지른걸로 기억한다.
정줄관리가 중요하다.. 저정도나 필요없었는데...ㅜㅠ

지름신이 강림하사 너의돈과 물품을 맞바꾸어라 하니 이것이 그대로 이루어지더라
                     -결제복음 2장15절 말씀-

결국 항해기록으로 미친듯이 올려..

35...

 "적재화물 강탈!"을 띄웠다

하.. 흑해에서 난 뭘한거지.. 자본의 승리...유전무죄 무전유..읍읍


이제 적강을 쓸데가 된것같다.


다음편은 레시피 수탈후기가 되지않을까?
 


바르보사에게 적강을 시전하는 살리자르, 모든 밑천을 털어 낸듯하다.
레시피도 이런식으로 작업하면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