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를들어 마테우스가 공을 잡았다고 할때

침투시키고 무턱대고 Q를 누른다고 아무선수가 막 침투하지는 않습니다.

침투하라고 Q를 눌렀는데 우물쭈물거리고 침투안하고 그사이에 패스를 못주고 공을뺏기고



이러신적 있으실겁니다. 기본적으로 방향키를 누르지않고 Q를 눌렀을시에는 

공을소유한선수가 바라보고있는 선수가 침투를 합니다.

얘를들어 저포지션상태에서 마테우스가 공을 잡았다고 가정했을때.

메시를 침투시키고싶다. 마테우스가 메시쪽을 바라보게되는 방향의 키를 누른상태에서 Q를 눌러줘야합니다.

선수의 시선이 꼭 메시쪽을 향해있지않아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방향키를 눌러주셔야 원하는 선수가 침투를 합니다.

그럼  키보드는 →+↑를 누른상태로 Q를 눌러주면 메시가 침투를 합니다.

동일선상 왼편에 있는 P.비에이라를 침투시키고싶다. 라고하면 ←를 누른상태에서 Q를 눌러주시면됩니다.

침투를 안한다고 Q를 여러번 눌렀을때는 기존에 내린 침투명령과 새로 누르는 침투명령이 충돌이나는지

애들이 멀뚱거리고 어쩔줄 몰라하는 느낌(?)같은게 있었습니다. Q는 가급적 1침투에 1회만 누르시는걸 추천합니다.

근데 키보드의 경우 방향키입력이 한정되어있어서 예를들면 반대편에있는 윙쪽에있는

C.셰도로프를 침투시키고싶다. 라거나 M.사라치를 올려 오버래핑시킨다거나 하는 세밀한 지시를 내릴수가없습니다. 

이런면에서 세밀한 방향키입력이 가능한 패드에비해 키보드는 불이익을 받게되는거고 프로선수분들은

결국 패드로 넘어가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