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준비한 전술은 유로 2012 이탈리아 가짜 수비수 전술입니다. 제가 전술 제작 초기때 올렸던 전술인데, 그때 반응이 워낙 좋았어서 큰 틀은 변화를 주지 않았습니다. 좀더 전개나 공격면에서 깔끔하게, 그리고 글 내용으로서도 어느정도 알찬 내용으로 다시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난번에 올렸던 글이기 때문에 크게 전술자료를 많이 첨부하지는 않겠습니다. 더군다나 일락일협님께서 피파3때 이 전술을 어느정도 다뤘었기 때문에 그부분을 기틀로 했습니다. 그러나 데로시의 전진에 관한 내용은 없어서 이부분은 유튜브 전술분석 영상을 좀더 참고했습니다.

[피파4 전술 추천]

참고한 전술 자료

http://www.inven.co.kr/board/fifaonline4/3145/1230

https://www.youtube.com/watch?v=2Ck2R2CU35c&t=640s

당시 이탈리아의 3-5-2 포메이션입니다. 당시에 데로시를 센터백으로 기용할 생각을 누가 했을까요?

                                

                                

+ 이건 일락일협님 게시글에서 발췌한 사진입니다. 보시면 카사노는 발로텔리와 투톱으로 출전했지만 사실상 발로텔리 바로 밑에서 세컨톱과 같이 움직이는 카사노입니다.

당시 데로시를 보시면 보시는바와 같이 두명의 센터백보다 좀더 전진하여 롱패스를 자주 시도합니다.


포메이션입니다. 지난번 밀란과 같이 피를로를 파롤로로 대체했습니다. 센터백인 데로시와 수비형 미드필더인 파롤로를 동일선상에 두어 필요시 데로시가 전진하여 파롤로의 빌드업 부담을 덜어주도록 했습니다.(이는 위에 like foootball님 영상에서 참조한 내용입니다.) 그외에 투톱으로서 LS RS가 아닌 CF ST를 기용해 당시 카사노와 발로텔리의 움직임을 나타내도록 했습니다.

개인전술입니다. 데로시를 빌드업시 가짜수비수로 활용하기 위해 칸나바로, 네스타보다 두칸위에 위치, 공격가담 적극적 차단 및 공.수 참여도 3/3을 주었습니다. 제가 초기에 이런 센터백 2명보다 종적으로 두칸위에 띄워서 수미와 같이 쓰이는 전술을 알렸을때(제가 최초인지는 모르겠네요), 처음에는 의아해하시는분들도 많았는데 이걸 리버풀 전술에서 활용해서 챌린지 인증이 나오더니 요즘 핫한 리치인미님? 전술도 이런방식을 통해 많은 분들이 유용하게 사용하고있더군요 개인전술은 좋은 평을 받아서 솔직히 지난번 글에서 크게 수정한게 없습니다. 좀 조정한것이 CF의 개인전술인데, 당시 카사노의 움직임이 타겟맨은 좀 아닌거같아서 넓은지역으로만 설정했습니다. ST는 중앙에 위치가 설정되어 당시 발로텔리와 같이 측면으로 빠지지 않고 득점에만 치중하는 역할입니다.

팀전술입니다. 속도는 40으로서 적당히 느린속도, 패스는 60을 주어서 당시 데로시의 롱패스를 받을 수 있는 어느정도 보통 이상의 간격을 유도하도록 했습니다. 공격 부분은 당시 이탈리아는 공격시 무리한 침투보다는 어느정도의 안정성을 목표로, 수비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플레이 했기 때문에 패스와 슛팅수치는 낮추었습니다. 다만 크로스의 경우 컷백을 시도하기보다는 긴 크로스 위주였으므로 70을 주었습니다. 수비수치의 경우 높은 수비라인을 유지한것을 감안하여 62를 주었습니다. 그러나 높은 라인에서 다수의 선수들이 압박하여 공을 따내는 모습은 아니었으므로 적극성은 낮은 수치를 주었습니다.


+ 업데이트 후 전술복사아이디 생성했습니다. 아약스사관학교 대표팀 A번, 팀전술 12 이탈리아 가짜수비



(좀더 실축 및 현 메타에 맞도록 살짝 변형했는데 변형 전 전술도 반응이 괜찮았었기 때문에 위 팀전술이 안맞는 분들은 팀전술 가짜수비 - b를 복사하시기 바랍니다.)




+ 이부분은 일락일협님 팀 수치를 많이 참고했습니다.

+ 당시 카사노의 역할을 맡은 엘샤라위의 경우 이렇게 자주내려오는 모습을 보입니다.






ㅡ> 실제 플레이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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