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018시즌 활약을 기준으로 주는 18년발롱도르

2018년은 누가뭐래도 호날두가 타는게 맞았고 사실상 발롱도르를 강탈당한것

발롱도르가 너무 득점왕의 상이되는것을 의식하기도했고, 3년연속 한선수에게 발롱도르를 주는것도

부담스러웠으나 챔스3연패를 이룬 업적도 무시못한 발롱도르측에서는 모드리치에게 발롱도르를 줘버림.

사실 호날두에게 안줄거면 메시를 주는게 맞긴했는데 17~18시즌 기준 활약이 누가봐도 메시보단

호날두가 잘했기때문에, 메시를 줄수없어서 엉뚱한 선수에게 줘 버린것.

호날두는 그이후에 발롱의 권위에대해서는 인정하지 않게 되었을것이고 

본인 개인적으로도 슬럼프가 왔을것. 당연히 팀동료에게 강탈을 당했으니 팀분위기도 10창이나고 

결국 팀옮기는 도화선이됨.

솔직히 작년에 호날두 제치고 모드리치가 발롱먹은건

올해기준으로 보면 메시제치고 라키티치가 발롱타는 수준이였음.

내가 만약 강두였어도 빡이 칠만한 상황이긴함.

자기가 메시를 제치고 최초로 6발롱 먹는 상황이였는데

발롱도르 강탈당한것도 모자라서 올해는 발롱도르측에서 챔스우승도못한

메시한테 발롱도르 줘서 메시를 6발롱으로 만들어준다는데 내가 호날두였어도 발롱시상식 참석안함.

2018년 강두스텟이 올해 메시수준+챔스우승+클럽월드컵우승이였는데 그때는 안주고

지금은 준다....이건 형평성문제도있고 공정성면에서도 이미 말이안됨.

챔스득점을빼고도 2017~2018시즌 강두가 라리가와 리그컵등을 합쳐서 50골

챔스에서 15골을 넣었으니 무려 65골임.



챔스 3연패를 이끌며 우승시키고 챔스득점왕먹고 발롱못탐.

솔직히 이건 강탈이 맞고, 작년 자신보다 못한 커리어 남긴 메시한테

올해는 준다. 이러면 불만이 나올수밖에 없음. 솔직히 발롱도르가 너무 득점왕에게 주는

상이되었다. 미드필더나 수비수등 다른가치에대해서도 수상을 할수있어야 한다는 취지로

모드리치에게 갔으면 올해는 반데이크가 타는게 맞았음. 근데 1년만에 바로 득점상으로 회귀함.

솔직히 발롱도르가 정체성이 왔다갔다 하고있고 거기서 가장큰 피해를 본건 강두가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