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적으로 바이아웃금액만 지불하면 계약기간과 상관없이 즉시 이적가능하다고 알고있는데 선수입장에서 바이아웃금액이 높게 책정되면 얻는 이득이 먼가요? 단순히 금액에 따라 네임벨류가 높아진다는거 빼고는 오히려 단점이 많아보이는데... 예를 들어 이강인이 높게 책정된 바이아웃때문에 이적팀 구하기 힘든거 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