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자체가 어른과 달리 미성숙한 애들입니다

자기눈을 가리면 남들도 못보는줄 알구요

자기가 엄청 빠른줄 압니다 그래서 지나갈수 있을거라 생각하구요

뭐든 할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무모한짓도 하구요

만화처럼 우산쓰고 뛰어내리면 천천히 떨어지는줄알고 2층에서 뛰어내리기도 하죠


그런 아이들을 알아서 어른들이 지켜주는게 맞아요

어른들의 역할은 가장 좋은건 위험상황에 노출시키지 않는겁니다만

그게 안되는 상황에서는 어른들이 그냥 조심하는게 맞습니다


교육이 안됬네 애새끼가 잘못했네 하고 욕하시는분들이 많아서 놀랬습니다

한번 키워보세요 

내새끼는 안그런가

층간소음때문에 뛰지말라고 말하면 정말 어른될때까지 안뛰는 아이가 있다면 제가 인정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