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물러서면 날 쏴라"···6.25 영웅 백선엽 장군 별세


“이제 더는 물러설 곳이 없다. 여기서 밀리면 바다에 빠져야 한다. 우리가 밀리면 미군도 철수한다. 그러면 대한민국은 끝이다. 사단장인 내가 앞장서겠다. 내가 두려움에 밀려 물러서면 나를 쏴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유 대한을 지켜주신 덕분에 오늘 우리가 이렇게 존재합니다.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