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 : 프랑스


소속 클럽 : 현)라이프치히, 전)파리생제르망


급여 : 20


오버롤 : 100 (CAM 기준)



평가

 - 예전에 프랑스 운영했다가 팀을 바꿔다니고, 최근 다시 프랑스로 넘어오면서 둘러보던 중에 이전보다 쓸만한 선수가 더 많아졌다고 생각하며 이런저런 선수들을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예전 프랑스 운영할 때, GR 포그바 은카를 공미에 놓고 사용했을 때 꽤 만족했던 기억이 있어서

공미에 상위급인 LH포그바를 강화하여 은카를 만들고 공미에 사용해봤습니다.


근데 예전 GR포그바보다 못한 느낌이 들면서 중미로 내려봤는데,

오히려 중미가 더 맞는 것 같더라구요.


그러다보니 공미에 놓을 선수가 없어지면서 난감해졌었습니다.


그렇게 이선수 저선수 기웃거리다가 발견한게 이 친구인데,

1카 오버롤 100, 은카기준 106까지 올라가는데 가격이 20억 정도더군요.

반신반의 하면서 일단 한번 써보기나 해볼까...? 하며 21억에 구매했습니다.

약발이 3인게 가장 신경쓰이긴 했지만요.



근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매우매우 대만족입니다.

약발 체감은 그렇게 되지 않고, 3이 아니라 4정도는 되는 듯한 체감입니다.


선수 체감 자체도 꽤 가벼우면서 부들부들하면서도 마냥 종잇장은 아닌 느낌이며,

수미에서 미친개마냥 뛰어다닌다고 하는 선수 유형에 공격능력을 장착시켜 공미에 놓은 듯한 미친 느낌입니다.


감차도 생각보다 매우 준수하고, 침투, 골 결정력 등 공격능력이 상당히 우수합니다.


게다가 웃기지만 공미인데 수비능력도 신기하게 좋습니다.

그렇다고 수비라인까지 계속 내려와있거나 그런게 아니라,

상대 수미나 중미가 잡고 있는 볼을 신기하게 잘 뺏어옵니다. (상대 수미 중미라인이 제 공미 라인이라서)


사실 공미를 찾을 때, 수비스텟은 잘 안보잖아요.

근데 쓰다가 수비를 너무 잘하는게 신기해서 뒤늦게 수비스텟을 봤는데, 생각보다 수비쪽 스텟이 괜찮더라구요.

당연히 수미급의 수비스텟은 아니지만, 공미에 놓을 자원치고는 괜찮은 수비스텟인 것 같네요.



체감 우수

공격력 우수

수비력 우수(공미치고)


진짜 숨은 보석을 발견한 느낌이라서 제 스쿼드의 공미자리는 부동의 주전이 될 것 같네요.


혹시라도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사용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이상 20토츠 은쿤쿠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