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 더브라위너 +5 카를 사용 중인 월클3부 구단주 민제피 입니다.

어제 유튜브를 보다가 원창연님이 공식경기로 TT덕배 +3카 테스트 하는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슛팅에 만점을 주셧고
몸빵이 타카드에 비해 약하고 제자리에서 버티는 드리블칠때 체감이 안좋다고 하셨는데,
딱제가 받은 느낌이었습니다.

원래 월클 3부까지 사용하던 포메가 4123 이었는데,
덕배가 LCM자리에서 똥싸는것 볼 때 마다 열불이 나다
중간중간 중거리슛 사기급 때려넣는거 보면서 삭혔는데,

3부까지온 경험을 바탕으로 쓰던 팀전술을 바꿔주고
포메를 4213(노 CDM)으로 변경 후 연승 되더라구욥.

4123 포메일때 전개속도가 33이었는데, 전개속도 33이란말은 등딱이 자주 발생한다는거나 마찬가지쥬
4213으로 변경하면서 전개속도 50하였다가 44로 줄였는데,
전개속도 50이면 딱걸리는 뻔한 쓰루패스를 남발하더군요, 그나마 44가 ...

여튼 조금이나마 빨라진 전개속도로 인해 몸빵약한 덕배가 공가지고 등딱하는 상황을 많이 줄인상태이고
좀 더 감독모드에 적응된? 그런 카드로 바뀌고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요즘 순혈 포지션을 지켜주는 편인데
구단주님들의 의향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농프티, 농비에이라 원래 자기 포지션이 CM인데
이 아이들이 cam 덕배 밑에서 혹은 옆에서
수비수 학살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공격수 받치던 그런 수문장이아닌, 남의 동네 깡패임...

댓글 많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