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 3경기 내리 아프리카가 승리를 했습니다. 교체출전한 모글리선수와 투신의 빠른판단으로 가져온 승리였습니다.
KT는 반전을 하기위한 픽을 준비했어야만 했다고 생각합니다.


4경기 픽벤입니다. 

아프리카의 픽에서 재밌는것이 많이나왔습니다. 쿠로의 4연 후픽으로인한 야스오픽과 해외지역에선 이미 1티어봇 조합인
케이틀린+모르가나 조합입니다. 자야라칸을 주고 상대함으로써 스킬구성을봐도 전혀 아프리카쪽이 밀릴것 같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은 스맵은 다시한번 쉔을 꺼냈습니다. 3경기에서 쉔탈리야를 준비해온만큼 못했기 때문에 4경기는 자야라칸이고 바텀의주도권을 가질 수 있다는생각으로 쉔을한것같습니다. 기인은 야스오와조합하고 팀 모든챔피언을봐도 오른과 환상의조합입니다. 
정글은 아프리카쪽에서 먼저 세주아니를 픽합니다. KT에게 올라프를 주면 피곤하고 빠른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전에 벤을하고 남은정글중에 상위티어인 세주아니로 오른과함께 단단함을 채웁니다. KT는 플옵1라운드에서 나왔듯이 스코어의 그라가스를 꺼냅니다. 미드갱킹을 엄청잘해주는 스코어의 그라가스 이지만 상대는 그라가스의 술통을막는 야스오입니다.

미드는 UCAL의 다시한번 탈리야픽 UCAL은 4경기중 3경기를 탈리야를 했습니다. 미드저격벤이 많이 나왔기 때문이고 플옵에서 신인이 새로운픽을 하기엔 껄끄럽기 때문에 쉔탈리야로 운영의 힘을 실어줍니다. 쿠로는 4번연속 후픽을 하고 야스오를 픽합니다. 정복자룬이 생기고 야스오를 집중연습하는 미드라이너가  많았던 점을 고려하면 이상하지 않고 미드정글과의 스킬 구성을 봐도 야스오가 유리할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유리할때 픽하고 자신의 자신감을 표출하는것은 좋은것입니다.

바텀은 자야라칸 VS 케틀모르가나 입니다. LCK최고봇조합 자야라칸과 해외1티어조합 케틀모르가나입니다. 스킬구성상 케틀모르가나는 속박,덫연계로 라인내 솔로킬이 가능하다는점과 블랙쉴드로 CC면역으로 수은이라는 방어템을 거르고 공템을가게해서 원딜캐리력을 높일 수 있는 서폿입니다. KT는 자신있는 자야라칸조합을 가져옴으로써 바텀에서 한건을 해야 게임이 풀린다는 공식을 완성할 차례가왔습니다. 



경기 시작후 9분만에 푸쉬주도권을 가진 KT봇과 정글이 용을먼저 칩니다.라칸이 2세트 투신라칸처럼 빠르게 판단하고 궁과 점멸을 모두 사용하여 세주아니를 노려보지만 아쉽게살아가고 그 후 스펠이없는 라칸은 덫에 걸려 죽게됩니다.

그후 KT의진영은 이미 용안으로 들어오게되고 뺄 수 가 없는 지경까지 오게됍니다 좁은 용안에서 야스오의 활약으로 10분만에 에이스가나옵니다.


12분 엄청유리해진 아프리카는 전령까지 챙겨갑니다.


15분 KT의 먼저 이니쉬로 케이틀린을 억지로잡아내지만 그 후 잘큰 야스오가와서 뒷정리를 합니다.


16분 하지만 잘큰야스오는 언제나 죽는법이죠 여기서 한번 6킬인 야스오가죽으면서
제압골드가 크게 들어갑니다.



18분때 또다시 쿠로의 야스오와 세주아니가 죽게됩니다. KT는 6킬인야스오를 2번잡았기 때문에 희망을 보게됩니다.


26분 잘큰야스오와 오브젝트사냥 전 케이틀린의 덫의 위치때문에 자리를 쉽게 잡지못한 KT는 바론먹는아프리카를 구경밖에 할수없습니다. 
결국 그대로 29분에 탑 억제기를 미는데 성공한 아프리카입니다.


그후 30분에도 바텀억제기를 밉니다.

라인클리어가 KT가 쉽사리못하는것이 오른이 합류하고 케틀모르가나가  덫과 속박견제로 CS정리를 못하면서 생기는 일입니다. 결국 이대로 미드억제기까지 주게돼고 3억제기가 됩니다.


34분때 KT는 결국 바론에서 승부를보지만 모르가나의 블랙쉴드 때문에 
라칸의 뒤잡기는 헛수고가 돼고 그대로 게임이 끝나게됩니다.

4경기 아프리카의 깔끔한 승리로인해 결승전을 가게됩니다.



정리: 굳이 바텀의 푸쉬주도권 하나 때문에 KT는 물용을 그렇게까지 쳐야했을까? 라는 의문이드는 경기였습니다. 
아마 KT의생각은 용을먹고 상대정글안 깊숙히 와드박고 시야체크돼면 바텀 다이브설계를 했을것이라는 추측입니다.
아프리카가 잘받아치고 합류로인해 야스오가 대폭성장해서 2번 중간 짤려도 이미 큰 격차로 벌어져서 게임은 겉잡을수없이
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