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얘기해주자면 살해범이 정신이 오락가락함 내가 봤을땐 연기인거같고 지 위기대처할때만 존나게 

정신이상한 척 하는거같음 결국 딸 아버지한테 집에서 개뚜드려맞고 어떻게 알고왔는지 경찰들이 집 둘러싸서 

인질극 시작됨 그전에 경찰들한테서

도망칠때 골목길에 잠시 숨어있었는데 그때 딸 닮은 여자애가 등장하는데 살해범이 걔한테 다가가서 막 더듬고 그럼

그장면을 옆에서 아빠가 다 지켜봤음 딸 아버지가 이런새끼가 인권이 어딨어!! 

존나 시전하면서 경찰들이랑 같이있는 우는 아내보고

그만해야겠다 싶어서 경찰들한테 연행될때쯤 살해범이 딸 아버지보고 비웃음 그러면서 

못참고 옆에있던 경찰 총 뺏어서 살해범 쏴죽이고 자기도 저격수 한테 맞고 사망 그런 슬픈내용임 여러분들도

그럴수있냐 그런얘기 하고싶었음 저 표정으로 비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