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퇴근해서 집걸어가는데 갑자기 얼굴뻘개진새끼가 웍! 하면서 튀어나와서 놀래킴 놀래서 멈춰있었더니 죄송합니다 하고 가는데 시발 아오 저번주엔 친구 둘이랑 2차가려고 길걷는데 멸치같은놈이 실실쪼개면서 우리 앞 막음 비켜가려고 해도 계속 같이 움직이면서 안비켜주길래 진짜 ㅂㅅ보듯 쳐다보니까 비키던디 내가 계속 째려봤더니 뒤에서 뭘째려봐 시발년이 하고 욕하더라 내가 마동석이엇음 안그랬겠지 죤나 피지컬좋아지고싶다 열받아 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