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


이번 이벤트로 복귀나 해볼까..해서 복귀하고 즐겁게 게임 중인 늅늅이에요.


페이튼 스토리 보면서 역시 로아는 영상미 하나는 끝내주는구나 싶었고

여기저기 섬 돌아다니면서 배경 하나하나 눈에 담으며

게임으로 힐링 중인 직딩입니당~



이번에는 '그림자달 시장'을 다녀왔는데 풍경이 너무 예뻐서

스샷을 마구 찍어댔네여.



그런고로 이건 제 캐릭터 스샷 박제용 게시글입니다 ^^7






섬에 도착하자마자 므흣하게 웃는 스샷으로 시작.




누가 뭐래도 내 새끼가 제일 예뻐



어-예


사실 한 50장은 넘게 찍은 것 같은데 건진 건 요것뿐..




본격적으로 마을 탐방에 들어서는데, 왼쪽 상단에서 퐁퐁 날아다니는 애기와 정령(?)이 눈에 띄어서

기념으로 찰칵.



뭔가 어디서 많이 본 분위기의 거리네요.



는 호그와트 바로 생각나버려서 교복으로 바꿔입고 다시 기념 스샷.



윙가르디움레비오사 하고 있는 여인 보면서 한번 더 기념샷찍고



마우스가 바뀌길래 뭔가 싶어서 눌러봤던 크리스마스 장난감 트리.



마을 곳곳에 있던 어흥이상자.



그리고 날 당황시켰던



^^...




퀘스트를 안깨고 먼저 손 댔는지라 또 다시 걸어갔던 나란 멍청이.


조금 더 많이 스샷을 남기고 싶었으나 눈으로 행복해하면서 다른 풍경 스샷은 못찍은 나란 멍청이.


아무튼 즐거운 그림자달 시장 섬 탐방기였어요.


섬마는 뭐, 천천히!




어떻게 글을 마무리 지어야 할 지 모르겠으므로



역시 내 새끼 짤로 마무리.




로아는 역시 풍경과 히든 퀘, 자잘한 스토리 등등

하나하나 만끽하면서 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예전에는 템렙 올린다는 생각만 사로잡혀있어서 질려버렸지만 이제는 다른 것도 좀 보면서 천천히 하려고 합니당.


모든 복귀자분 기존 유저분들도 화이팅.

늅늅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