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은 1040이고

원한3 오의3 (중갑착용3)
원한3 초심3 (중갑착용3) 이 맞춰져서 해봤습니다



각 스킬트리는

오의3 스킬트리
용포 바속 뇌명 월섬 화룡 폭쇄 M (방천 빼고 2오의 마스터했습니다 화룡빼고 방천넣고 해봤는데 오의강화 때문에 화룡이 훨씬 쎕니다)
섬열란아7 내공연소7

넣었고 화룡 1트포는 강인함을 넣고 폭쇄는 2트포에 화염폭발 대신 행운의 버블을 넣었습니다

콤보는 4버블상태에서 용포-바속-폭쇄-월섬-화룡 순으로 넣었습니다.
이때 폭쇄에서 행운의 버블이 터지면 월섬 1트포 백열각때문에 바로 4버블이 다시 차고 마무리로 4버블 화룡이 가능합니다. 오의3에선 방천보다 화룡이 훨씬 쎕니다.


초심3 스킬트리는
용포 바속 뇌명 월섬 방천 섬열(흥분한일격) M했고
삼연7 내공연소7줬습니다. 섬열란아 데미지가 무진장 쎕니다.1트포 암속성 치확주면 거의 올크리가 뜨는데 체감상 월섬보다 더 쎈거같습니다


2티어 어비스,가디언 토벌 다 해본 후기로

솔직히 둘다 누가 더 쎄냐?라고 묻는다면 폭딜 타이밍에선 당연히 오의3이 조금 더 강합니다.

근데 보스에 따라 이게 좀 달라지는게 도전 아카테스처럼 패턴이 지랄맞고 이리저리 잘 피해다니는 놈들은 폭쇄 타이밍 잡기가 참 애매합니다
폭쇄에 피격이상면역이 안되기때문에 폭쇄쓰다가 날라가는 경우가 태반이죠. 오히려 여기선 딜타이밍 잡기 쉬운 초심이 잔혈이나 강투를 더 잘먹었습니다. 

반대로 용크처럼 느릿느릿한 애들 상대론 오의3이 잔혈을 훨씬 더 잘먹습니다. 

둘다 뭐가 더 압도적으로 쎈건 없고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그냥 정하면 될듯 합니다 배마는 직각 밸런스가 잘맞는편인거 같아요

참고로 카던에선 당연히 오의가 훨씬 편하고 쎄고, 초심3은 아무래도 마나부족때문에 마나음식을 항상 챙겨야 한다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요약
오의가 좋냐 초심이 좋냐는 유의미한 딜차이가 그리 크지 않고 서로 장단점이 확실하니 그냥 본인 스타일대로 하면 되겠습니다

딜타이밍 잡기 쉽고 넣기 쉬운거 : 초심
폭딜 타이밍때 더 쎈거 : 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