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에 댓글로도 달았고
비슷한 식으로 이토게에서도 예전에 올렸었는데
기공게에도 다시 글로 써봅니다.

칼엘에서 원기옥데미지가 비정상적이라는건 기공사유저들도 다 인정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것만 보고서 원기옥 자체데미지나 금강만 그냥 하향시켜서 칼엘만 중점을 두고
기공사의 밸런스를 단순너프로 맞춰버리면 당연히 기공사유저들은 반발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정해진 긴무력화타이밍전에 스킬을 아낄 수 있으며 일반스킬넣기 힘든 칼엘이 비정상적인 딜링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점은 다들 인정하시리라고 봄)

고로 단순너프가 아니라 아래와 같은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각성기 연마효과 삭제
2.특화 각성기증뎀 하향조정하고 다른 특화효율 상향(모든직업포함 너무 특화효율구린캐릭도 개편)
3.파티시너지 및 증뎀배템의 지속시간을 늘리고 수치를 낮추던지 등 조정

파티시너지 및 증뎀배템의 조정을 말하는건 여러시너지에 의한 순간뎀뻥이 말도안되게 너무 높아서 그렇구요.
스킬마다 가지고있는 패널티를 감안해서 그 데미지를 책정한것일텐데 뎀뻥이 너무 높아서 한방데미지만 강력하다면 그 패널티는 전혀 생각이 안날정도라 그렇습니다.
(원기옥은 6초시전 시전자위치행동고정 캔슬불가라는 전직업모든스킬중 가장 높은패널티)
파티시너지,배템이 그대로라면 제2의 원기옥같은게 안나올리가 없다고 생각하구요.

또 금강선공에 관해서는 3단기준으로
뎀증45%에 치적10%을 준다던지 
뎀증45%에 현자타임을 감소시킨다던지
뎀증45%에 일반스킬 데미지증가 등
순간맥뎀딜뻥낮추고 지속딜 높이는 방향으로 가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치적이 없는게 기공사 특색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서 치적같은건 말고 현자타임감소나,일반스킬데미지증가 등으로 조정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구요.

그게 아니라면 내방의 지속시간을 쿨이고 쿨타임을 줄이는 방향으로 가도 딱히 문제는 안된다고 생각하구요.
(파쇄 자벞느낌으로 원기옥떨어지기전에 내방의 40%공증이 끝나도록하면서, 파쇄자벞포기하고 내방공증써도 충분하게)

또 이렇게 조정을 하면서 파티시너지도 파티 조합에 상관없이 정상적으로 들어가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파티시너지 조정하면서 기공사포함 모든직업의 파티시너지가 제대로 들어가도록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