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션패치하고 나서부터는 골드는 그렇게 까지 심하진 않음.
왜냐면 타직업도 다 화염병 사고 기타 배틀아이템 사서 다니니까


근데 진짜 심한건 정신적 피로감..
절대 뒤지면 안된다는 압박감.

처음엔 괜찮은데 짤딜 누적되거나 큰거 한대맞아서 포션 쓰기 시작하는 순간
신경이 엄청 곤두서게 되고

마침내 노포션 0데카같은 극단적인 상황까지 몰리면
말그대로 엄청난 스트레스가 옴.

다른사람이 죽어서 토벌실패 뜨면 아 차라리 다행이다.. 이런생각까지 듦ㅋㅋㅋ
숙련, 비숙련의 문제가 아닌것 같음.


왜냐면 이겜은 아직 465레이드 장비를 만들기 전까지는
어떤 한 레이드를 마스터할때까지 돌 여유가 없음.
조금 익숙해 질법 하면 다음레이드, 다음레이드

이게 4단계 레이드까지는 반복되는 양상...


절대 죽으면 안되는데
너무 죽기 쉬운 캐릭터이고
뭔가 데빌헌터가 데카 까먹으면
여윽시 데헌충새끼들 이러면서 욕할게 뻔하니 더더욱 집중하게됨.

특히 트라이팟 할동안의 스트레스는 정말 이루어 말할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