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트리가 아니었습니다.

쳌메트리었습니다.

극신속 지배4 예정2. 

스킬트리는 변한 게 없습니다.


운명의 부름 [222] 광분

리턴 [132] 집중

닼리 [232] 질풍

이보크 [112] 집중

스크래치 딜러 [1] 속행

체크메이트 [122] 질풍

스트림 오브 엣지 [23] 집중

셀레스티얼 레인 [232] 질풍


지금까지 한번도 스킬트리에 대해 언급한 적이 없었던 것은 세팅이 불안하기도 했을 뿐더러

세팅이 완료되었다고 해도 황후보다 약 20% 정도 약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황후가 더 쎄고 편한 건 맞습니다.

카운터도 있고 카드 포텐도 잘 받고 여러모로 아덴을 활용하기 좋은 것은 황후고 딜 넣기도 좋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완성되었고, 벨가를 기준으로 비교하였지만


지배 3중첩 이후의 포텐은 황제가 황후를 어느 정도 따라잡는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확히 비교해보자면 여전히 황후가 더 쎄겠지만 제가 판단했던 20%까지는 아니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스킬트리를 올렸습니다.



장벽은 여전히 높습니다.. 피증 보석을 최소 4개는 넣어주어야 하고 운부를 딜스킬로 쓰다 보니 카드의 뽕맛은 황제임에도 황후보다 느낄 수 없습니다.

그래도 일반 스킬셋이기 때문에 싸이클마다 카드가 2장은 나오고 신속+지배 스택으로 인해 5딜스킬을 굴리는 이점이 살아납니다.

쿨타임 시간 동안은 쳌메를 굴리면 굴리는 시간만큼 딜이 증가하고 얼마나 잘 스킬을 쉬지 않고 굴리냐에 따라 딜량이 누적되어 나타나니 재미도 있습니다.


추천은.......역시 들어간 돈을 생각하면 딱히 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대신 이제는 세팅했을 때, 괜히 했다 싶은 생각은 크게 안 들 만큼 완성한 것 같습니다.

치명이 많이 부족하기에 지배4 예정2에서 끝나는 세팅이고

신속은 높을수록 좋습니다.

마나는.......부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