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까지 절실한 구원이라는 각인은
큐브 외엔 찾지도 않은 각인이었지




바드가 6연너프 먹고+ 전체적으로 관짝 패치하기 전까지는


수호의 연주도 나름 회피가 있었고 보호 성능이
지금보다 월등히 좋았다.


오베 초창기 바드 성능이 지금도 그대로였으면
굳이 절실한 구원이 필요했을까 싶다.


오히려 다른 각인이 부각되어서
다른 각인을 모으기 위해,
다른 각인에 맞는 트리를 짜고 그랬을거 같다.










서포터가 서포터를 못하는데?
실드가 실드 기능이 아주 구려졌으니
그만큼 보호 안되고 맞으면 아프니까
 절실한 구원같은 힐 각인이 필요하게 된 것이다.


근데 이것도 너프하라는 너프무새는 양심이 있는가 싶다.




바드는 줄곧 너프만 당했고 버프가 하나도 없었다.
얄미운 회사는 너프무새의 말만 들어주고
바드 유저에게 아무것도 준 것이 없다.




서포터 기능이 미약해져서 딜을 달라해도
들은 척도 안한다






내 주변에 꼬우면 바드 키운 유저들이 제법있지만
결국은 다 얼마 안가서 접었다


바드 파티 잘가네? 나도 키워볼까 하고 무턱대고
키워본 사람들에게는
불편한 점을 마주치고는 바로 쿨하게 접어버리는 것이다
재미 없는건 덤이다










회사는 바드를 어떻게 하고 싶은 건가?
이대로 나둘건가?
요즘 공버프나, 시너지 크든, 작든 딜러들도 다 가지고 있다




그런데 그 서포터해야하는 바드는
치명도 가져가고 실드도 거덜나고,
딜은 여전히 없고
대체 뭐하는 클래슨가 싶다












회사는 바드를 삭제하길 원하는 걸까?
바드는 근본적으로 정말 잘못 디자인 되었다.


타클래스는 템렙이 높아지면 딜이라도 쎄지지
바드는 아무리 템렙이 높아져도 버프가 좋아지는 것도 아니다.






일부 분탕충이
"바드는 이 레벨에도 용병하나?" 아니꼽네라는 말을 적는데
정말 바드알못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바드는 레벨이 높든 작든, 버프는 어차피 똑같다. 성능이 같다.
바드에게 레벨은 높으면 받는 데미지만 적을 뿐이다


신컨이라 패턴도 다 숙지하고 잘 피하면 레벨은 상관없다는 거다.










바드는 근본적인 개편이 필요하다
서포터라면 서포터 능력이 지금처럼 구데기 말고 예전처럼 확실하든가
의존도를 줄일 목적이면 뺏어간만큼 딜을 줘야한다.
레벨이 높아지면 딜이라도 쎄지던지 뭐라도 바뀌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