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밀히말하면

종족추가라고한다면 색깔놀이를 한 같은종족을 신종족이랍시고 출시하는꼴이 되잖아요.

 

나이트본은 몇천년이였나?? 다른종족와 완벽히 단절된 삶과 더불어 밤샘의 영향으로 모습까지 바뀌어 새로운 종족이 됐기에 이쪽은 그나마 가능성이 있지만(트롤->나엘 or 나엘->블엘 급의 변화임) 공허엘프, 빛벼림 드레, 높은산타우렌...

 

얘넨 진짜 색깔놀이임.

 

 

 

차라리 이번에 출시된 악사처럼 새로운 스토리를 열지않을까그런생각도 들고... 시작은 108렙? 뭐 이런것처럼요.

 

대신 그러면 직업컨셉이 문제긴한데 블쟈는 신경안쓸듯. 아니면 자기합리화식 변명을 내놓거나...

 

예를 들어 빛벼림 드레가 신성, 봐줘서 수양까진 되고 암흑까지 하면 설정이 맞지않지만 아주 열렬히 신성마법을 쓰는 언데드사제 케이스도 있고, 높은산타우렌같은경우는... 드루는 그렇다쳐도 성기사가 문제겠네요. 이것도 군단이후 타우렌종족이 가르쳐줬다 이런식으로 어거지로 넣겠수있고요.

 

 

 

나이트본은 판다렌처럼 중립종족2로 나오고 양방향으로 갈리는식이 오히려 나을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