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세계가 멸망위기인데 방벽치고 잠수탄 애들이랑 어떻게 사이좋게 지냄?

애초에 길니아스도 그거랑 비슷한 이유로 스톰윈드에서 별로 달가워 하지 않았고 실제로 나엘들이 가서 도와주어서 합류하게 된거임.

나이트본이 호드로 갈수도 있지. 근데 양심적으로 구라는 까지 말아야지. 비판이나 비난을 해도 사실가지고 비난해야지.
어떻게 자기들 세상을 구하고 있을때 나엘들은 잠이나 자고 있었다고 말할수있음?

애초에 티란데는 수라마르가 고향임 그렇다는건 탈리스라에 대해 알고 있을텐데 이번에 군단 쳐들어와서 자기네 고향이 군단에 넘어갈 위기가오자 탈리스라가 sos쳤을 때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지들이 위기에 처하니 뻔뻔하게 잘도 도움을 청하는구나 방벽뒤로 숨은 비겁한 주제에' 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애초에 이 둘은 관계가 글러먹었고 자잘못을 따지면 탈리스라가 만년전 숨은것에대해 사과해야 하는데 날조로 뒷담까고 있으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