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북미가 아니라 LCK프로팀들에서도 보이는 모습인데

정리하면 플레이 실수들로 진 게임을 밴픽의 문제로 과잉해석해서 밴픽부터 말리게 되는 현상임



TSM이 1경기 압도했지만

2경기 CG의 강한 초반 압박에 무너지면서 지게되는데

이걸 리라의 스카너 때문에 졌다고 해석하면서 문제가 생기게 됨


물론 이건 밴픽 보단 리라가 그냥 잘 한 게임인데

리라 스카너 승률이 얼핏 100%였다고 들은거 같은데 그게 이유일수도 있지만


2경기는 TSM 입장에서 실수도 많았고 진 이유는 여러가지 있겠지만

스카너상대로  좋은픽인 올라프잡고 졌다고 3경기에서 올라프 주고 스카너 픽하는게

내가 말하는 밴픽의 함정에 빠진거라고 봄


특히 3경기 지고 나서 이게 더 심해지는데

시리즈에서 페비벤이랑 하쿠호가 좋은모습 보인 스웨인과 쓰레쉬를 풀어주고

스카너랑 올라프를 밴하는 병맛밴픽을 보여줌

결과는 와르르 무너지는 결과를 가져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