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케의 팀으로 유명한 오리겐이 이번에 다시 돌아왔다.

팀 해체 직전 선수들과 코칭스탭에대한 월급 미지급이 이슈가 될정도로 자금에 문제가 있는 팀인데

어떻게 돌아왔을까?? 

일단 대표적인 카더라들은 대단한 쩐주를 물었다는 소문인데, 그 쩐주가 '레알 마드리드'라는 소문이 있고

또 다른 소문은 리빅아 와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였던 '아르벨로아'의 투자를 받았다는 카더라 소문이다.

저런 쩐주들을 물지 않고서야 오리겐이 다시 돌아올리가 없다.

각설하고 이번에 돌아온 OG는 데려온 선수들에 비해 좋은 성적을 못낼것이라고 생각한다.

그이유는 영입한 선수들이 라인별로 전혀 압도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생각함

라인별로 알아보자..



탑 : 엑스퍼트 Expect 

그나마 지금 EU에서 구할 수 있는 탑솔러중에 괜찮은 매물이였긴하지만,

G2시절.. 글세... 딱히 EU에서조차 압도적인 탑이 아니었음. 

팀 자체는 강팀이었을진 몰라도 탑의 기량이 뛰어낫다는 아니었다고봄





정글 : 인섹 InSec

제일 의아했던 영입중 하나. 

마케팅인가? 라고 생각 했을정도로 왜 영입했는지 제일 모르겟음.

인섹킥 시절 입석열차를 타지못한 시절, 올스타전의 인섹은 이미 미국에 감..

16년 17년 통쨰로 중국 2부에 있었고, 심지어 중국 2부시절 성적도 좋지 않았다.

그리고 마지막팀인 중국 2부 DS Gaming 에선 4세트만 출전한채 1승 3패이후 소식마져 끊긴체 

6월달 DS게이밍이 해체. 그뒤 무직

10개월 정도 무직 후 오리겐... 

제일 기피하는 타입의 선수임. 마지막 커리어도 좋지 못했고 심지어 약 1년가까이 선수생활을 하지 않았음.

또한... 인섹의 탱커? 타입의 정글실력을 모르긴 하지만 잘할지가 미지수... 

KAKAO 이상으로 이미 많이 기량이 하락 해있는 상태가 아닐까 생각됨... 




미드: 프로겐 Froggen  

그나마 좋은 영입중 하나 라고 생각하는 프로겐

17년 에코폭스이후 1년동안 무직상태로 이대로 은퇴인가 생각했지만, 사비를 들여서 한국에 와서 한 스트리밍으로써

아직 영고 프로겐은 잘한다라고 생각했음.

다만 프로겐에게 물음표를 던진다면.. 그 프로겐 조차 1년 넘게 프로생활을 하지 않았음... 그 1년의 공백이 어떨진 ..




원딜 : 포기븐 forg1ven

 지인들이 오리겐 원딜은 포기븐일것이다라는 얘기를 흘려들었지만 현실이되어서 놀랐다. 솔.직.히

16년 LCS EU의 제일 핫한 원딜이 누구냐라고 물어본다면 가차없이 포기븐이라고 얘기 할 수있다.

군입대로 팀을 나간뒤로 아마 선수생활 안하고 자국에서 롤발전을 위해 힘쓰겟다라던 그 포기븐이 선수로 돌아왔는데..

왜...죠...? 

무려 1년이상 프로생활을 하지 않던 포기븐이 진짜 최선이였을까? 
(17년 자국리그에서 뛰엇다는 기록은 있지만, 디테일은 확인할 수 없고 그리스리그가 잘해봤자 얼마나 잘하겠...)

심지어 포기븐이 활약하던 메타의 원딜은 베인 이였다 .... 

덕분에 더욱 기대가 되지 않는다 ...




서폿 : 제시즈 Jesiz 

그나마 다행인건 프나틱에서 제시즈를 임대해 온것이 그나마 다행이다..

다행인 이유는 그나마 제시즈는 17년 프나틱 주전 서포터로 활동했고, 원딜이 유체원인 레클리스였을지는 몰라도

나름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물론 올시즌 헬리싱이 오면서 서브로 내려왔다)





결론 

그나마 엑스퍼트나 제시즈가 1부에서도 중간은 되는 라이너였기 때문에 폭망까지는 아갰지만...

주목받는 것에 비해 경기 내용이나 성적이 좋을꺼같지 않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정글 미드 원딜의 공백기간을 합치면 무려 3년이다... 

또한 엑스퍼트나 인섹 그리고 포기븐의 언어문제 또한 선수들의 기량이 압도적이지 않다면 문제로 발생할 여지가 많다.
(포기븐의 영어는 나쁘진 않지만 딱 나쁘지 않은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