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드베드입니다^^

 

오랜만에 글 쓰는거 같네요ㅎㅎ

 

이번에는 시리즈 물(내꺼인 듯 내꺼아닌 내꺼 같은 너~)로 실축 전술들을 쭉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지향하는 바는 항상 언급하고 있지만, 실축반영을 하면서 게임 상에서도 경쟁력이 있는 것입니다

 

 

그럼 먼저 4141이란 전술이 실축에서 어떤 식으로 쓰였는지 살펴보면

 

10-11시즌 부터 세계적으로 4231이 판을 친적이 있습니다.

 

첼시, 레알을 필두로 많은 팀들이 기본 전술 형태를 4231로 가져갔었고,

 

최근에 이르기까지도 많은 팀들이 4231을 기본 전술형태로 사용할 정도로 최고의 전술중 하나입니다. 

 

덧붙여서 4231전술은 현대축구의 완성형 전술이다라는 전문가의 평도 있었습니다.

 

 

이때, 이에 대항하기 위한 전술들이 많이 나왔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4141 전술입니다

 

일반적으로 4141전술은 상대적으로 약팀이 강팀을 상대로 많이 꺼내들었습니다.

 

특히 크랙형 윙어가 없는 팀들(중상위권 팀 + 유벤투스..ㅠㅠ) 이

 

강한 전방압박, 왕성한 활동량과 조직적인 움직임으로

 

상대를 제압한 적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특징들을 최대한 살려서 전술을 만들어 봤습니다

 

바로 전술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런데 왜 제목이 '4141인듯 4141아닌 4141같은 너~' 인지 궁금하셨을 텐데

 

지금쯤 전술 형태를 보고 아셨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기본 형태는

4141이지만

이처럼 442로도 볼 수 있겠네요.

 

일명 424죠.. 역습 시에 이런 움직임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좌측면에서 전개할 때에는 이런 형태의 433으로도 볼 수 있구요

 

마지막으로

우측면에서 전개할 때에는 이런 343형태로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 전술을 4141로 생각하지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네요 ㅎㅎ;;

 

 

 

아무튼 이번 전술 소개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전술 예고, (제로톱인듯 제로톱 아닌 제로톱 같은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