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개
속도55 패스55

공격
패스65
크로스 15
슛 50

06부폰: 잘 막습니다. 가끔 골대안으로 빨려들어가는 것도 기어들어가서 쳐냅니다.
WB부폰: 06처럼 다 좋은데 유독 포스트 맞고 나오는 공이 등에 맞고 들어가는 사고가 좀 있습니다. 스케 컨디션때문에 케미를 받지 못할 때 기용해서 케미용으로 쓰는편이에요.

윙백
16산드루: 무난한 느낌인데 가끔 볼터치에서 사고납니다. 헤더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무조건 고강으로 쓰는게 좋을 것 같아요.
LP리히트: 다 좋습니다. 헤더도 좋고 수비 안정성도 좋아요. 붙박이 주전.

센터백
LP키엘리니, EC보누치: 진짜 단단합니다. 제 손가락이 카운터. 코너킥 상황에서 골도 간간히 잘 넣어줍니다. 코너킥 제외하곤 가출한적이 없네요.

미드필더
WL네드베드: 헤더와 슛을 빼곤 좋다고 생각합니다. 3카를 써서 그런지 움직임도 아주 부드럽고 태클 들어왔을 때 볼컨트롤이 좋아서 박치기만 피하면 볼컨트롤하기 아주 좋아요. 라인타면서 때리는 중거리슛이나 대각슛은 대부분 유효슈팅으로 들어가서 만족스러운데 정작 페널티 안쪽에서 슛은 좀 애매한 것 같아요.

16디발라: 헤더빼고 무결점. 빠릿하고 움직임도 부드럽고 감아차기각에서 감아차기 엄청좋아요. 약발이 좀 걱정인데 슛할때만 좀 조심하면 문제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얘는 무조건 써야한다고 생각해요.

WL델 피에로: 이 선수는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쓰는데 굉장히 만족합니다. 피지컬은 약한편 맞습니다. 무리하게 뚫는 것 보다는 패스 뿌려주고 슛자리를 찾거나 부드러운 움직임을 이용해서 감차 각 만들어내기 엄청 좋아요. 양발이라 왼발감차도 굳. 팬이시라면 무조건 쓰시겠죠? 쓰셔야합니다.

Ec포그바: qs로 안내줘도 알아서 올라갑니다. 가출 일대장. 패스 후 올라가는 움직임은 박스 투 박스 입니다. 패스 주고나서 빈공간으로 찾아서 들어가요. 다른건 다 좋고 패스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좀만 방심하면 패스를 이상하게 까대서 패스에 엄청 신경쓰는 편이에요.

06비에이라: 약간 무겁습니다. 무거운거 빼곤 다 좋습니다. 많이들 알고계시는 것 처럼 수미에서 독보적입니다.

공격수
WL트레제게: 개인적으로 매우 잘 맞아서 쓰고있네요. 감차보단 레이저슛. 헤더는 당연히 인상적입니다. 움직임이 좀 커서 둔탁하게 느껴지지만 아주 긴 드리블이 아니라면 박스근처에서 짧은 페인팅 후 빠르게 슛으로 연결하는 작업은 아주 좋아요. 골결 진짜 좋습니다.

후보
윙어 - 더글라스 코스타, 콰드라도: 피지컬만 좀 좋았으면 대박이었을 것 같아요. 긴드리블은 강한피지컬의 상대에게 걸릴 확률이 높아서 짧게짧게 드리블치면서 티키타카 하기에는 엄청 좋아요. 크로스 올리실땐 짧게 드리블치면서 앞쪽을 좀 열어놔야 발에 안걸리고 올라가기 쉬워요.

중미 - 마튀이디, 피아니치: 마튀이디는 비에이라 대용으로 놓기 딱 좋고 직접 움직이기엔 비에이라보다 부드럽습니다. 비에이라보다는 약간 하위호환이지만 훌륭합니다. 피아니치도 후보윙어들이랑 비슷한 느낌인데요, 움직임은 부드럽고 좋지만 역시 피지컬이 문제입니다. 델피에로 컨디션이 안좋을 때 기용하곤 합니다만 굳이 넣을 기회는 적네요.

수비 - 회베데스, 데실리오, 바르찰리: 회베데스는 여차할때 센터백까지 대체할 수 있는 중요자원이에요. 가출없이 자리 지켜주고 평균이상 해주는 수비능력 덕분에 자주기용합니다. 데실리오는 다 좋은데 가출이 좀 문젭니다. 공격이 잘 안풀릴때 중원에서 델피에로나 포그바로 공을 잡고 공간을 보실때가 있으실텐데요, 그런 상황에서 갑자기 달려올라가는 걸 보실겁니다. 추가로 헤딩이 조금 약하네요. 바르찰리는 센터백 자원인데 나사가 좀 빠진 것 같다고 해야하나요? 키엘리니 보누치가 죽으면 넣긴 넣지만 뭔가 불안합니다. 특히 헤더를 잘 얻어맞는데 이 부분이 항상 두렵네요. 발로하는 수비는 준수한편이지만 미리 커팅하는건 드문편입니다.

공격수 - 즐라탄, 테베즈: 사실 즐라탄은 트레제게랑 자주 바꿔쓰거나 델피에로와도 바꿔씁니다. 큰키인데도 움직임이 아주 부드럽고 패스도 좋아요. 강뚝 없는 것 치곤 헤딩도 날아 꽂는 수준이에요. 이피 넉넉하시다면 꼭 써보시는 걸 추천해요. 테베즈는 우연히 발견하게 되어 쓰는 중인데요. 451이 잘 풀리지 않아 공격수를 늘릴 때 기용합니다. 딱 평균이라고 생각해요. 큰 기대 없이 기용하는 편인데 약간 무거운 느낌으로 퉁퉁 치고 들어가는게 어시할때가 은근히 많네요. 톱 보다는 센포나 윙으로 넣으시면 가끔 꿀맛봅니다.

키퍼 - 슈체츠니: 부폰2명이 다 죽을까봐 하나 꽂아놨습니다. 근데 써본적은 없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