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의균열 공팟을 오늘 계속 돌아본 결과 80% 가까이가 초행자, 공략 모르는 사람이었으며
덕분에 매우매우 매웠음. 그래서 씀. 화가 났으므로 반말로 씀.

시작에 앞서 오늘 겪은 야만의균열은 마치 조별과제와 같은 느낌이었고 그중 젤 빡치는건 불통빌런들 이었음. 
반드시 팀챗을 킬것. 

그리고 대체 테스트는 왜한건지 모르겠는데 거의 모든 활동을 위해서는 총을 빼고 주무기로 바꿔야함.

즉, 화염탑을 타던 신기전을 타던 바리게이트를 설치하건 업글하건 R키를 누르고싶으면 총을 빼야함.

그리고 자동장전도 안되므로 3발 쏘면 무조건 우클릭 해야하고 

총알 내구도가 다 닳았으면 조준자세를 풀고 총알을 갈아끼워야함. 편의성 ㅇㄷ???



야만의균열 들어가면 보이는 화면임.

상점을 눌러서 원하는 아이템을 사고
내가 가진 포인트를 다른사람 아이디 오른쪽에 P버튼(동그라미 2번) 눌러서 넘겨줄수있음.

주무기와 화승총을 퀵슬롯에 넣어두는걸 추천함. 매번 인벤 열어서 총 스왑하려면 암걸림.

기본 공략은 1,2라운드 쯤에 모두 30포인트를 모아서 기본총 + 총알을 구매한 후 빌더에게 포인트를 몰아줌
(게임이 끝날때까지 계속 포인트를 몰아줘야함)

빌더는 모인 포인트로 한명씩 250포인트를 건내줘서 강화된 화승총을 갖추게함. 

강화된 화승총을 모두 갖추고 나면 빌더가 바리게이트 치면서 화염탑이나 대포 신기전 등을 설치할텐데

보이면 일단 타셈. 꿀임. 화염탑이면 스페이스만 누르면 되고 신기전도 몹 맞추는 쾌감이 있음.

그러나 반드시 알아둬야 할것은 타있다고 무조건 좋은게 아니라 내려서 총을 쏴야하는 상황도 있음.

공중몹인 하피가 나온다거나 보스만 남아있다던가 하는 경우는 내려서 총쏴야함.

그리고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어그로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보스 + 몹들을 잔뜩 이끌고 뱅뱅 돌텐데

그거 건들지 말고 바리케이트 주변의 몹부터 정리한 다음에 마지막으로 정리하는거임. 
괜히 보스쳐서 어글 뺏으면 전멸남. 그리고 어그로 유저보다 앞에있지 말것. 

잡아야할 몹의 우선순위는 경계탑 근처 > 바리케이트 근처 > 그외 임.

보스몹(특히 베그)의 어그로를 내가 끄는것같다 싶으면 가능한 바리케이트에서 멀어져야함.
베그가 범위기로 다 부숴버림. 공팟 전멸의 대부분이 이런식으로 이루어짐. 

사람 살리고싶으면 상점에서 응급상자를 산 다음 시체 옆에서 컨트롤키를 누르면 아이템 사용이 뜸.
물론 R을 눌러야하므로 주무기로 교체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