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캐를 쿠노로 잡고 무게같은거 다 지르고
빠른 암살자란거 설명 보고 비각 때 하다가 고인임에도
각성나오면 나아질꺼야 라는 생각으로 버티다가 느려터짐에도 약해빠진 컨셉으로 뒤통수 맞고

교복공 맞출 때까지 1년 가까이 성장을 해도 검사 인생 내내
공이 오르든 말든 처음부터 끝까지 거점전 오버뎃에 누굴 쫒아가는것 따윈 상상도 못하고
사냥에서도 이동기 느린거 가지고 위자치조차 슉슉 저 멀리 쓸고 다니는 것 보면서 파밍하다가 

다른 캐 잡으면 매트릭스 빨간약 먹은 마냥 진실을 느끼게 될까봐 두려운 수준임
언젠간 상향해서 다른 직업과 비벼보겠지 라는 희망은 개뿔 진작에 넘어간 사람들이 승자인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