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요약하자면

 

1. 회사가 엄청 빠르게 커지고 있다.

2. 결단력이 있고, 빠르게 결정이 내려지나 시행할 시간이나 여유가 부족하다.

3. 같은 회사에서 일해도 타부서 사람이랑 친해질 시간이나 모임이 없다.

4. 복지가 정말 좋다.

5. 의외로 야근을 안시킬려고 노력한다.

6. 일이 전문성을 많이 요구해서 힘든 경우도 잇다.

7. 신입을 엄청 많이 뽑는데 대부분 경력직이다.

8. 이래도 괜찮은걸까? 싶을 정도로 회사 커지는 속도가 빠르다.

9. 일이 너무 많다.

 

등등

 

 

 

 

 

 

 

 

 

 

'ㅂ' 회사가 너무 빨리 커지고 있어서 누가 누군지 잘 모른다구함.

 

 

그리고 위에 보면 결단이 빠른건 좋은데 시행하고 검토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글이 8월초인데

 

그뒤에 격주 패치로 바뀌어버린..........

 

사내 피드백에서 기획,개발,검토,등에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올라가서 반영된걸로 사료됨.

 

 

 

 

 

추가로 확인할 수 있는건 생각보다 기존 개발자 이탈율은 적엇고, [회사가 IT계열인만큼 특성상 나가는 사람은 존재하는듯]

 

회사 몸집이 엄청 빠르게 커지고 있음.

 

펄어비스 초기 50명에서 현재 이미 250명 바라보고 있는 수준인듯하고

 

모바일, 콘솔 및 해외서비스 팀과 디자인팀

 

기획 사업부 전반에 있어서 현재에도 모집중인것으로 보아 펄어비스는 계속 더 직원이 늘어날것으로 보임 'ㅛ'

 

 대만쪽은 인원수가 약 25~35명으로 추측되고 한층만 사용한다는 이야기가 잇엇움.

 

 

2015년 까지만 해도 "야근이 많다."  "지옥같다." 같은 글들이 많았는데 복지나 개발여건이 상당히 개선된걸로 보여짐

 

관련커뮤니티의 정보를 근거로 볼때 PC/모바일/콘솔 개발팀이 물론 개발 환경특성상 인력 이동이 존재하긴 하나 빼내고 어쩌고 하는 수준은 아닌듯하고 여기서 빼낸 인력으로 이거 메꾸고 저거 메꾸고 하는게 아니라 계속 사람을 뽑아서 개발 하고 있는게 확인 가능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