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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그리서버 격노격노라고 합니다.

우선적으로 이 글은 자유게시판에서 먼저 올린글입니다.

트위터를 안해서 몰랐는데 자료 보여주신 자유게시판 유저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초보탱커님에게 미안해 사사게에 올릴 생각이 없었던 글이지만


먼저 트위터로 시비와 욕설 걸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제작직 30~50유저라 속이 좁아서 전사 1렙도 안되시는 분들이 전사 가르친다고 ㅈㄹ하는거 보기싫거든요

결국은 화나서 터저버린 스스로가 깨끗하지 못하고 초보탱커님에게 책임을 묻는거같아, 미안해 적지 않으려다 제대로 배울 생각있는분이 주변지인들이 너무 망처놓는다는 생각이 깊게 들어서 글을 씁니다.

자유게시판에 적어놨지만 다시 설명을 하자면..

저는 46레벨 닌자 레벨업을 하고있는데, 손에 익는 정도의 차이때문에 망궁보단 인던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대충배우기 싫어서 인던매칭 40분을 기다려서 제멜요새가 매칭이 됬고 3인팟이랑 게임을 하게 됐습니다.

격노격노(모그리, 닌자, 본인)
탱커님(카벙글, 닉은 적지 않겠습니다.)
호두냥냥(카벙글, 학자)
Bubu(카벙글, 용기사)
이렇게 4인팟이었습니다.

탱커님이 새싹은 달지 않으셨지만 많이 미숙하셨고, 학자님과 용기사님이 새싹이다 라는 식으로 엄청 부담스럽게 실드치셨습니다. 예를들면

제가 이 던전 좀 어렵다고 농담으로 '왤컴 투 헬' 이라고 말한거에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사실 새싹이라고 겁 준게 아니라 새싹이 없는데 탱 초행인거 같아 농담으로 한 말인데 저런말을 하시는걸 보고 '탱 분은 초보시구나'하고 그냥 바로 직감했습니다.

그 이후로 던전은 무난하게 돌았..다면 돌았죠. 탱커가 1넴 이후로 일일히 학자님과 용기사님이 말해야 도끼를 던진다는것과 몰이를 안한다는것만 빼면요.. 그래도 근딜들 딜각 보이게 하는거라던지, 탱커님이 배우면 잘하실분이라는건 직감했습니다. 단지.. 책임은 학자님하고 용기사님한테 좀 물어보고 싶네요.

제가 전사를 56까지밖이 키운 유저라서 전사도 탱커도 그렇게 잘 아는건 아니지만, '힘의 해방'과'원초의 혼'을 아예 안쓰시더라고요.. 그래서 탱커님에게 혹시 힘의해방하고 원초의 혼은 안쓰셔요? 이렇게 물어봤습니다. 사실 제멜도는데 이거 두개 없어도 무난하게 클리어 하는건 당연하지만, 저는 그냥 어짜피 강철회오리도 쓸꺼고 힘의 해방도 쓸탠데 미리 써두면 좋지않냐는 식으로 물어본것이죠..

이렇게 본인이 대답해야 할꺼를 저 학자분과 용기사분이 되도안되는 식으로 실드를 첬습니다. 사실 실드라기보단 느낌이  막상 탱커님 본인은 좀 배울생각이 있으신거 같은데 주변분들이 자기에게 욕한것인거마냥 '우리가 잘 가르처주는데 니가 뭔데 가르처?'식의 뉘앙스로 '저희가 알아서 가르칠께요' '신경쓰지 마세요' 식으로 이야기를 했고요.

하지만 1넴 이후의 두꺼비 있는곳에서 전멸 2번을 했을땐, 학자님과 용기사님은 본인들의 잘못은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한번은 학자님이 힐을 안한건지 못한건지 해서 전멸했고요. 좀 일방적으로 던전도는 기분이 아니었던건 확실합니다. 자신들이 탱커 다 가르친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해놓고 전멸해서 탱커가 잘못했다고 하니 '탱커님 잘못한거 없어요~' 이런식으로 리트만 했죠

전멸 후에 굳이 쓸 필요가 없는건 아니지만서도 아무리 생각해도 저 두분이 이상하게 가르친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서 탱커님에게 힘의 해방 원초의 혼 쓰면 하나는 그래도 확실하게 어글잡는데 쓰는게 어떻냐는 식으로 물어보니 배우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45레벨인지 44레벨인지는 모르겠지만 강철회오리도 쓸 레벨에 저런소리를 들은거죠 저는..

탱커님은 미안할 정도로 계속 미안하다고 하는데 학자님과 용기사님은 계속 그냥 레벨업하고 몰아서 하면 되지~ 이런식으로만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그래도 제대로 캐릭배우려고 간건데 저런소리를 하는 팟을 만나니 화가 나서 '그래도 여기가 망궁도 아니고 메인퀘스트로 오는 던전도 아닌데 조금은 알고 오시는게 맞지 않나요?'라고 말하고 그 이후로 저 링크에 올라와있는 글 대로 학자님과 용기사님은 제 말투나 행동에 트집을 잡으면서 '여기가 극소피냐'라는 말을 듣고 저는 '영식이나 주르반이 면죄부냐'는 식으로 싸웠죠 뭐..

막상 탱커님은 계속 미안해하시고 막냄까지 쭉 싸우다
결국 저는 막냄에서 나오게 됬습니다.

일단 자유게시판에 올린 글에도 나왔듯, '세기말이라 사스타샤도 사사게 가는데'와 '모하지 맨 마냥 제작이나 하셔요;'라고 말한건 제가 경솔해서 한 말이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원래도 잘 쓰지도 못하는 미터기지만 미터기를 '설마 여기서'하는 생각으로 미터기를 안 킨점도 뒷받침하기에 부족한점 죄송합니다

저는 평소에 던전이나 둔스카 같은곳에서 돌면서 기믹을 제대로 못 피해서 죽는경우도 많고, 6개월된 유저인데 아직도 영식 무서워서 못가고, 제가 처음 시작할때 사사게의 존재때문에 굉장히 부담스러워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구리종 광산부터 평공님 영상보고 던전간 유저입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시작한 동생한테도 공략은 대충이라도 보고가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고요.

제가 남에게 빡겜을 권장한다고 비난해도 틀린말은 아닙니다. 그래서 저도 탱커님을 배척하지도 않았고 탓을 하지도 않았습니다. 단지 탱커님에게 말하는걸 학자님과 용기사님이 제 말을 가로채고, '준비좀 해오라.' 이 한마디에 말투니 뭐니 트집잡으면서 시비걸으셨구요.. 하지만 여러분은 44렙이 넘을때까지 도끼던지기,방패던지기 하나를 말해줘야 던지는 탱커가 제대로 배웠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오히려 새싹이든 복귀든 올비든 모르시는게 있다면 말해주는게 맞지 않나요? 저 두분은 제대로 가르처 주지도 않고 잘못된걸 집어주지도 않았습니다. '새싹이니까 괜찮아'하는 식으로요

사람이 모를수도 있고 실수할 수도 있어요. 알죠. 그래서 제가 바일사르도 메인퀘 던전중 하나라 뭐라고 안해요. 하지만 언제부터 초보라는 이유로 공략을 안보고 배울생각도 없이 그냥 던전 막 돌아도 된다는식으로 됐는지 모르겠네요. 그것도 안하면 메인스토리에 지장이 있는 던전도 아닌곳에서 말이죠. 심지어 그 가르치신다는 분들이 전사는 키워보지도 않았고, 탱은 키워봤는지 의문이네요.

저는 진짜 단 한마디도 탱커님한테 비아냥거린적도 없습니다. 단지 모르시는거 같아 가르처 드린거고, 탱커님도 그걸 듣고 배우려고 하는걸 Bubu님 호두냥냥님 두분이서
 
이 딴 소리나 하시니.. 그럼 그 탱커님 어그로 못 끌어서 전멸했을때 미안하다는 소리를 해야했지 않나요? 책임지신데메요

카벙클서버 Bubu님 호두냥냥님 본인들은 극소피 언급하시며 어디 공대장인것마냥 이야기들 하시는데, 본인들이 대충 배웠다고 대충 가르칠 생각 하지 마시고요, 그렇게 새싹님 대리고 던전돌면서 알아서 하실꺼면 기본적인거부터 가르처주세요. 책임진다면 저 같이 옆에서 먼저 '그건 그렇게 하는게 아니다'라는말이 안나와야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그리고 호두냥냥님 트위터 글에 큐 잡혀서 존나게 고맙고요, 저는 '사스타샤도 사사게 갈 만큼 사람들 예민한데 주의해주세요'라고 말한거지 사람말 끝까지 듣고 ㅈㄹ이든 짜증이든 내세요 그 쪽이 저한테 먼저 미X놈,개X끼 했으니 저도 욕좀 섞어도 되죠?

난독이 있으셔서 제 말 이해 못하신거 같으신데 ' 제가 탱한테 망궁가라고 한거같아요 ㅋㅋ?  Bubu님이랑 호두냥냥님 같이 손잡고 망궁가셔요 멀쩡하게 배울수있는 탱커 망처놓지 마시고요

그리고 그 '독재자' 뭔지 몰라서 찾아봤는데 부심도 딱 수준급으로 부리시네요. 하핳핳하핳하핳핳하핳ㅎ하하하핳
화가 나서 이성을 잃은 상태에서 한 말이지만서도, 수준은 잘 짚은거 같군요:)

이런걸로 사사게 안올라간다고 그렇게 당당하게 말하시고 올라와도 신경안쓰신다고 말하셨으니 제 글 읽을일도 없겠지만, 어짜피 두분은 그런식으로 행동하시면 누군가는 저처럼 행동했을 겁니다. 그리고 지금도 어떤 누군가에게 또 그랬겠지만 남이 참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한 안일함은 결국 제가 짚은 잘못함말고 다른것에서도 비난받게 되는군요.


추가본)


제가 처음부터 날 세운것처럼 보이세요?

제 글이든 저 두분 글이든 글은 좀 읽어보고 판단해주시길 바래요 진짜로요

저는 다시한번 말하는데 처음부터 '아 씨 준비나 좀 처 해오지' 이런소리 절대로 안했고요 오히려 호두냥냥 Bubu 저 분이서 '헐 왜 지가 가르처 재수없어', '아 우리가 알아서 한다고 참견 ㅈㄹ하지마' 이런 대우받으면서 전멸 2번에 한번 탱 죽고 힐 죽은거 제가 포션먹으면서 잔영쓰면서 버텨서 전멸 안한걸 제가 말이 심했다고 하네요. 여러분은 저 두사람의 채팅은 안보이시나요? 제가 참다참다 터져서 말한걸로 꼬투리 잡고 늘어지시는데 저 두분은 던전 들어간 처음부터 저한테 시비조였습니다. 제가 시비를 걸었다고요? 그쪽분들은 그렇게 부둥부둥 안 따라주면 이런식으로 말하시나봐요?

저 분들은 스스로를 어떻게 변호하는지 모르겠는데, 적어도 저는 탱커님이 가르치면 잘 배우실 분이라고 아직도 굳게 믿는사람이고요, 저는 에초에 미터기 평소에 잘 키기도 않고, 저 분들 템가지고 뭐라고 한적도 없습니다. 제가 이 글에서 포커싱둔건 Bubu님과 호두냥냥님의 무례한 행동이죠

그리고 여러분 뭔가 좀 오해하시는거 같은데 저는 트위터나 페북 전체적인 SNS를 하지도 않고요, 다른분이 제보해주셔서 알게된거고 제가 이 글에서 '저 사람들이 트짹이다.'이런말을 한 적이 있나요? 왜 트위터에 포커싱을 두세요? 님들은 왜 트위터 인벤 나눠서 싸우는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그 중에서도 가장 불쾌한건 게임끝나고 뒤에서 제 험담을 저런식으로 말한다는거죠.

그리고 저는 지인없이 게임한줄 아세요? 지인 있기전에는 제가 던전공략보고, 제가 스킬 알아가면서 했고, 커르다스 들어갈 때 쯤 자부대 든 이후로 지인들이 많이 도와줬고, 적어도 맨클인 백마 이후로는 모든걸 모르는거 찾아갈때 찾기전에 지인들한테 우선적으로 물어봤습니다.그리고 그 지인들 2명중 한명은 트위터를 하고요

님들 역으로 생각해봐요. 내가 힐러나 탱커로 새벽에 랜매돌렸는데 3인팟이서 플래시가 터지기 전이나, 자기가 AOE공격맞고 '아 힐러님 힐 진짜 좀 집중해서 하세요;;' 이런소리 듣다가 화나서 나갔는데 상대방이 SNS로 '한심한 빡X가리 X치녀들 ㅉㅉ 설거지 안하고 게임하는거에 감사할줄 알아야지 어디서 맞은거가지고 ㅈㄹ이여' 이런글 써놓는다면 납득할수 있으세요? 그리고 이런말 자체적으로 듣기좋으세요? 제가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저는 뇌에 뭐가 달렸다는 모함을 본거죠 제가 잘못했다고 생각 안한 일도. 제가 정말로 말이 심했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다시 한번 말하는데 제가 직접적으로 트위터하는 '특정성향'이라고 저 두분을 깐 적이 없습니다. 단지,
https://www.youtube.com/watch?v=a8gzbuxZ42Q
이 두 부부 보는 기분이었거든요 진짜로; 좋게 가려고 해도 먼저 무례하고, 말이 아예 안 통했습니다.

제가 이미 여기 글을 올린걸로 편들어달라는걸로 보인다면 할 말 없는데, 저는 절대로 제 편을 들어달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단지 저 두 사람 평가해달라는 식으로 제목도 저렇게 적은거고요 다시한번 말하는데 저는 새싹님 깐적이 없습니다. 새싹님한테 심한짓 하지도 않았고요; 호두냥냥님 Bubu님이 저한테 무례한건 안중에도 없으세요?

수정)) 탱커님 아이디 보이는 짤 수정했습니다. 잠깐이라도 노출된 아이디 죄송합니다.
그리고 저는 탱커님을 지적하는게 아닌 Bubu님과 호두냥냥님의 부둥부둥을 지적하는거니 탱커님 비난 조금만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