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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
2020-01-29 10:18
조회: 6,009
추천: 0
단독] 천안 반발에 밀렸다..'우한 전세기' 아산·진천에 격리수용원본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129092252893 1949년 설립해 서울ㆍ대전ㆍ과천을 거쳐 2016년 9월 충북 진천 혁신도시에 있는 덕산읍으로 옮겨왔다. 인근에 수능 문제를 내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법무연수원이 있다. 신축 건물에 기숙사 수용 인원만 519명 수준이다. 이곳에서 교육을 받은 적 있는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진천 시내로부터 12㎞ 이상 떨어진 데다 대중교통은 버스가 전부인데 그마저도 혁신도시에 내린 뒤 도보로 15분 이상 걸려 주민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아산 경찰 인재개발원은 오랫동안 ‘경찰교육원’으로 불린 곳이다. 경찰간부 후보생과 간부 승진자 교육을 한다. 역시 아산 시내에서 한참 떨어진 초사동 황산 자락에 있다. 외부 개방도 하지 않는다. 천안분들 음 ㅜㅜ 인천 사는분들도 인천시민들도 공항 폐쇄하자는 이야기는 안하는구만 좀 꺼려진다고 아주 못들어오게 항의할수는 없지. 밖에 내보내지도 않고 무작정 갇혀있는데. 저분들 모셔오는 승무원들은 그럼 뭐 메시아 씩이나 되는거람? 좀 눈쌀 찌푸려집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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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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