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행세계에서 온 캐릭터라고는 하지만, 현실의 아제로스에도 없는 고유 캐릭터

아버지가 듀로탄과 드라카로, 신생호드의 대족장 스랄과 동급의 핏줄

강철호드의 대족장 그롬마쉬의 밑에서 빛결속 드레나이와 싸우며 산전수전 겪은 전투력

잔존 강철호드들의 수장으로 다양한 오크 부족과 오우거, 그론들을 이끌고

강철의 별 등 블랙퓨즈의 기술을 간직하고 있는 마그하르 오크들의 지도자



아무리 강철호드가 패전하고 약해졌다고는 하나, 영입퀘 보면 고르그론드는 여전히 강철호드의 영토였음.
2차 대전쟁 패배로 살아남은 소수의 전쟁노래 부족과 서리늑대 부족, 그리고 수용소 출신의 오크들은 안그래도 수가 적은데 수차례 세계구급 전쟁으로 병력의 수가 줄을대로 줄었음.
이제 개체수만 따지면 마그하르나 기존 오크나 비슷할듯. 몇차례의 푸쉬만 있으면 게야라도 충분히 대족장감 캐릭터 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