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부동산 거래 못해본  개 병신들이 부동산이 어떠네 하는꼴을 보니 

존나 웃긴다 내가 논게에서 부동산 때문에 두 사람 만나봤는데 

게네들은 그냥 넉넉해 생각하는게 ... 뭔말인지 아는 사람만 알꺼고...

난 부동산 14년 하면서 알게된게 존나 없는게 더 생각하는 자체가 팍팍해  

또 그걸 풀어주는게 내 역할이지 

한번은 마트에서 청소하는 여자가 지 전재산을 털어서 지 자식에게 아파트를 사주는데

중간에 낀 부동산만 4개야 쉽게 말해서 해먹은거지 이걸 설명하자면 넘 길고 

내가 그 4개 부동산들을 다 불렀어 니들이 해쳐먹은건 묻지 않겠다 

이거 빨리 처리하자 하니깐 

방법을 모르는거야 그래서 매도자를 불렀지 너 고향 어디냐 하니깐 완도래 

거기 가자 그리고 가서 작업질하고 여차저차 해서 

해결을 했어 근데 이 미친여자가 나에게 수수료 15만원을 주는거야 

아무도 해결하지도 못하고 해결할수 없는걸 했는데 더 충격적인건 

그 나몰라라 하던 부동산 업자에겐 100만원을 주더라고 

그 부동산 업자는 그 돈 받으면서 

저 팀장님에게 드려야 할테데 하면서도 받아 처먹더라고

난 그때 심한 상처를 받았어 나도 니들처럼 병신인거야 ㅋㅋㅋ

다신 그렇게 안당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