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온라인4에서는 전 세계 각지에서 뛰고 있는 다양한 선수들을 만나고 직접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선수들은 여러 기준을 바탕으로 게임 내 성능에 대한 평가가 갈리는데요. 신체 조건, 특성, 개인기 등 여러 기준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직관적으로 성능을 알아볼 수 있는 항목은 오버롤이겠지요.

피파 온라인4 1차 CBT에서 선수 오버롤은 같은 시즌, 같은 선수더라도 전작에 비해 전반적으로 낮아진 모습입니다. 전작보다 수치가 낮아졌다고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선수가 공평하게 오버롤이 감소한 추세를 보이고 있기에, 1차 CBT에서 좋은 선수를 찾아 보유하게 된다면 상대보다 앞설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피파 온라인4에서 만날 수 있는 선수 중 포지션별로 상위권에 위치한 선수는 누구일까요? 공격수 부문에서는 '신계'의 두 선수, L.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선두에 올랐습니다. 뒤를 이어 네이마르도 보이네요. 미드필더에서는 L. 모드리치와 T. 크로스 K. 더브라위너, P. 디발라 등이 1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수비수에서는 G. 키엘리니, J. 보아텡, L. 보누치가, 골키퍼에서는 M. 노이어와 데헤아가 오버롤 상위에 올랐네요.


▲ 수 많은 스타 중 피파 온라인4 오버롤 상위권에 위치한 선수는 누구일까요?


공격수 부문
L. 메시 오버롤 8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오버롤 83, 네이마르 오버롤 81

공격수 부문에서는 신계의 두 선수, 메시와 호날두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호날두의 경우, 주 포지션으로 설정되어있는 LW의 오버롤은 83이지만 ST 자리에서는 84로 오히려 1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메시의 오버롤이 84이기에 실제 축구에 이어 피파 온라인4에서도 최고를 다투는 상황이네요. 뒤이어, 네이마르가 81의 오버롤로 3위에 올랐습니다.

= L. 메시 (FC 바르셀로나, 아르헨티나)
특성 : 예리한 감아차기, 중거리 슛 선호, 스피드 드리블러, 플레이 메이커, 칩슛 선호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레알 마드리드, 포르투갈)
특성 : 화려한 개인기, 중거리 슛 선호, 스피드 드리블러







= 네이마르 (파리 생제르맹, 브라질)
특성 : 다이버, 화려한 개인기, 스피드 드리블러, 테크니컬 드리블러








미드필더 부문
L. 모드리치 오버롤 79, T.크로스 오버롤 79, 티아고 오버롤 79,
K. 더브라위너 오버롤 79, P. 디발라 오버롤 79

미드필더 부문에서는 무려 다섯 명의 선수가 같은 수치의 오버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모드리치와 크로스, 그리고 바이에른 뮌헨의 티아고, 맨체스터 시티의 더브라위너, 유벤투스의 디발라가 79의 오버롤을 보이고 있네요.

= L. 모드리치 (레알 마드리드, 크로아티아)
특성 : 긴 패스 선호, 플레이 메이커, 테크니컬 드리블러







= T. 크로스 (레알 마드리드, 독일)
특성 : 중거리 슛 선호, 플레이 메이커, 테크니컬 드리블러






= 티아고 (FC 바이에른 뮌헨, 스페인)
특성 : 화려한 개인기, 테크니컬 드리블러






= K. 더브라위너 (맨체스터 시티, 벨기에)
특성 : 얼리 크로스 선호, 긴 패스 선호, 중거리 슛 선호, 플레이 메이커






= P. 디발라 (유벤투스, 아르헨티나)
특성 : 주발 선호, 예리한 감아차기, 화려한 개인기, 플레이 메이커, 테크니컬 드리블러







수비수 부문
G. 키엘리니 오버롤 79, 세르히오 라모스 오버롤 79, J. 보아텡 오버롤 79, L. 보누치 오버롤79

수비진에서는 유벤투스의 G. 키엘리니, 레알 마드리드의 세르히오 라모스, 바이에른 뮌헨의 J. 보아텡, AC 밀란의 L. 보누치가 79의 오버롤로 선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네 선수 모두 전작에서도 큰 인기를 끌던 선수들인데요. 견고한 수비 라인을 원한다면, 이 선수들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G. 키엘리니 (유벤투스, 이탈리아)
특성 : 장거리 스로인, 유리몸, 주발 선호, 슬라이딩 태클 선호, 파워 헤더






= 세르히오 라모스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특성 : 슬라이딩 태클 선호, 파워 헤더






= J. 보아텡 (바이에른 뮌헨, 독일)
특성 : 장거리 스로인, 긴 패스 선호






= L. 보누치 (AC 밀란, 이탈리아)
특성 : 강철몸, 긴 패스 선호, 파워 헤더







골키퍼 부문
M. 노이어 오버롤 82, 데헤아 오버롤 80

골키퍼에서는 두 명의 선수가 오버롤 80을 돌파했습니다. 바로, 바이에른 뮌헨과 독일의 수문장 노이어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엄청난 선방을 보여준 데헤아인데요. 노이어가 82의 오버롤을, 데헤아가 80의 오버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뒤를 이어 G. 부폰, 쿠르투아 등도 79의 오버롤을 가지고 있네요.

= M. 노이어 (FC 바이에른 뮌헨, 독일)
특성 : GK 멀리 던지기, GK 침착한 1:1 수비, 스위퍼 키퍼, GK 적극적 크로스 수비






= 데헤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페인)
특성 : GK 멀리 던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