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디테일이 살아있네! 디아블로2: 레저렉션 Old&New 그래픽 탐방
박이균 기자 (Oddse@inven.co.kr)
디아블로2: 레저렉션에서 개선된 그래픽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직접 플레이해보니 원작의 어두운 분위기를 살리면서 3D 렌더링으로 광원 효과 등이 추가된 것도 인상적이었으며, 여러 사물의 디테일한 부분을 상당히 정교하게 구현한 것에 놀랐습니다.
당시 스프라이트의 한계로 흐릿해서 알아보기 어렵던 것들은 선명하게 그려냈고 디자인 자체가 밋밋한 부분은 새로운 오브젝트를 추가했습니다. 블리자드는 지난 블리즈컨라인에서 '과거의 자료와 남아있던 기록을 다시 조사해서 구현'했다고 했는데, 단순히 해상도를 올리는 정도가 아니라 요즘 그래픽 수준에 맞추기 위해 디테일 추가에 고심한 흔적이 잘 보이는 부분이었습니다.
바뀐 그래픽을 구경하는 데 새로 생긴 2가지 기능인 줌 카메라, 레거시 토글 버튼이 유용했습니다. 버튼 하나로 20년의 세월을 오가는 즐거움이 있었지요. 배경, 사물, 인물, 몬스터 등 디아블로2: 레저렉션의 그래픽을 원작과 비교해봤습니다.
※ 이미지 클릭 시 확대됩니다
당시 스프라이트의 한계로 흐릿해서 알아보기 어렵던 것들은 선명하게 그려냈고 디자인 자체가 밋밋한 부분은 새로운 오브젝트를 추가했습니다. 블리자드는 지난 블리즈컨라인에서 '과거의 자료와 남아있던 기록을 다시 조사해서 구현'했다고 했는데, 단순히 해상도를 올리는 정도가 아니라 요즘 그래픽 수준에 맞추기 위해 디테일 추가에 고심한 흔적이 잘 보이는 부분이었습니다.
바뀐 그래픽을 구경하는 데 새로 생긴 2가지 기능인 줌 카메라, 레거시 토글 버튼이 유용했습니다. 버튼 하나로 20년의 세월을 오가는 즐거움이 있었지요. 배경, 사물, 인물, 몬스터 등 디아블로2: 레저렉션의 그래픽을 원작과 비교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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