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정점을 찍고 사양길에 들어선 아이온.

수많은 일일퀘와 그동안 투자했던 템들에 대한 미련.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템/직업군의 희소가치 등)가 떨어지는 캐릭.

엔씨가 열흘 넘게 지속되고 있는 입장대기 1시간으로 다 떨궈주네요.

4일간 접속을 안했음ㅋ

3.0이 되면 다시 할거같긴한데...모르겠네요 다시 하게될까.

마지막 미련의 끈으로 30시간 계정은 끊어놨는데.

3템페가 생각보다 저에겐 너무 빨리 소모된 컨텐츠인듯...

3.0까지는 일단 반쯤 접힌상태에서 이렇게 지속이 되겠네요.

교훈.

할까말까 망설이는 자에게 막장운영은 올바른 길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