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가 많지만

 

대략적인 예상중 그래도 이루어질꺼라고 생각되는 2가지가 있음.

 

만랩확장과 스티그마 구멍 1개 더 생성

 

 

자 생각해봅시다

 

 

이미 많은분들이 예상하고 있지만 제가 다시한번 이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건지 되세기기 위해서,

 

그리고 인벤을 보고있는 아이온 관계자 분들이 이글을 보시길 바라며 이글을 쓰겟습니다.

 

 

 

현재 마도님들이 주류로 사용하시는 스킬트리는 총 4개가 있죠

 

빙강트리, 화난환영트리, 수폭낙뢰트리, 빙갑트리

 

빙강트리를 사냥용트리라고 생각하고 일단 제외하고 뒤의 3가지 트리를 생각해봅시다

 

 

화난/환영트리. 환영이라는 방패와 화난,집기,낙뢰라는 칼이 갖춰진 트리죠

 

수폭/낙뢰트리. 환영,원결이라는 방패와 수폭,낙뢰라는 칼이 맞춰진 트리죠

 

빙갑트리, 근거리격수(특히 살성/검성)는 30초동안 딜조차 할수없어서 대회에서조차 금지시킨 트리죠

 

여기에 스티그마 구멍이 한개 더뚫리게되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봅시다

 

 

많은 조합이 있겟지만 가장 말도 안되고 사기스러운 스킬트리는 2번째 스킬트리에 집기를 넣는 스킬트리입니다.

 

 

 

수폭+낙뢰트리  +  집기

 

생교or태풍소환or신속(마족) - 쇠약 나무 바이젤 지켈(일반선행스티) - 환회 환영 수폭 원결 빙판 낙뢰 집기(상급스티)

 

 

자 봅시다. 다른거 떠나서 집기랑 원결이 동시에 들어갑니다. 이말인즉슨 상대방이 마적세팅을 하던 마저세팅을하던

 

마도가 스킬쿨이 있는상태라면 아무 의미가 없다는겁니다.

 

 

 

 

3.0이 되면 분명 신규스킬도 생길것이고 신규스티그마도 생길것이고 분명히 마도도 더 좋은 스킬이 추가되겟죠

 

그러나 구지 그 스킬이 추가되도 쓸 이유가 없어지는 일이 생깁니다. 이미 기존스킬들이 너무 좋았고 그나마 현재는

 

이 두가지를 동시에 쓸수 없엇지만 추후 뚤리는 스티그마가 상급스티그마를 박을수 있는 칸이된다면

 

마도는 그야말로 창과 방패를 다갖춘 스킬만봣을때는 무적의 캐릭터가 됩니다.

 

 

 

마도 하시는분들은 "타클래스도 같은 스킬트리 쓸수있으니 쌤쌤이아니냐" 라고 말씀하실지도 모르겠는데

 

단적인얘로 제가 하는 살성같은 경우는 대다수의 살성들이 육감잡트리라 하는 기본스티그마로 이루어진 트리를 타고있죠

 

물론 침문폭트리,혼칼트리,기베트리등등 조합은여러가지가 있지만 위 3개의 트리는 안쓰이는 스킬이 너무 많이 들어가있고

 

사용한다고 해도 효율이 좋지않기때문에 쟁을할때 육감을 제외한 상급스티 자체를 아얘 사용하지 않고있습니다. 최종트리

 

자체(혼칼.침문폭)는 정말 사용하기 좋은 스킬트리이지만 이트리를 타기위해서는 현재 육감잡트리에서 사용하는 스킬중

 

가장 중요한 몇몇스킬을 제외해야 하구요(ex 회계.암습,그보,신속 위 4개는 상급스티의 전제 스킬이 아님에도불구하고

 

살성의 필수스킬로 자리잡고있죠)

 

살성에게 스티그마 한개를 뚫어준다라하면. 기껏해야 육감잡트리에 폭약이나 분눈을 넣거나 기베트리에 그분이나 맹독을

 

넣는 정도의 수준밖에 되지않습니다. 효율이 마도만큼 절대로 나오지않죠

 

 

 

타클래스도 제가 살성만큼 훤하게 트리를 알지를 못해서 정확하게는 설명못하지만 위와같은 이유로

 

양측 상급스티를 조합해도 마도성만큼의 효율은 나오지 않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주저리주저리 말이 긴거같은데. 과거 인벤토론장에서도 마도의 집기로 인해 많은 논란이 일었던것으로 압니다.

 

집기 자체만으로 이정도 논란이 생겼는데 집기와 원결을 같이 사용하게된다면 어떻게될까요?

 

 

그리고 3.0패치가되면 위에 제가 언급한 스킬트리가 실제로 생기게 될텐데 밸런스붕괴에 대한 대책은 없을까 하고 조심스레

 

여러분들의 생각을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