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시절부터 내려오던 룻권싸움 아직도하네요..

 

ㅆㅃ 그래서 검성은 쌍수도 눈치보고먹고, 내무기인 대검도 눈치보고먹고, 내방어구인 영판도 눈치보고먹나..

 

는 개드립겸 푸념이고..

 

단검? 살성거죠. 태클거는게 이상할정도. 물론 필요한 검성이라면 살성대신 딜러로 가서 먹겠죠, 아니면 돈주고 사다쓰거나 저처럼..

 

법서 보주? 정령 마도 둘이 알아서 나눠쓰겠죠 전 로브클래스 안해서 모릅니다 언급안할게요

 

창? 애당초 검성밖에 못씁니다. 근데 간혹보면 저한테 팔아서 돈내놔라는 무언의 압박을 넣는 파티원이 짜증나리만치 높은 빈도수로 보였어요 ㅡㅡ 죽여버릴라.. 나만 이랬나?

 

법봉? 호법이먹죠?

 

방패? 수호랑 치유 둘이서(요즘은 호법에 덤으로 간혹 검성도 끼긴합디다만) 적당히 나눠쓰죠 물논 옵 봐가면서

 

활? 기본은 궁성거죠? 먹고싶은 살성 검성은 궁성빼고 가서 먹던가 합디다만 아무튼 기본은 궁성거

 

장검? 당초에 장장세트는 살성 검성 알아서 나눠먹던 파티원이랑 샤바샤바해서 능력껏 챙기던 이라고 게시글에서는 나옵디다만.. 대체로 파티원 등쌀에 떠밀려서 팔아서 돈주거나 돈주고씁디다. 물론 저는 이래치고 저래치다 결국엔 필요할땐 제돈주고 사다썼습니다만.. 살성 검성이 간혹 싸우게 되는 원인 ㅠㅠ

 

대검? 수호랑 검성이 피토하게 싸우게된 근본문제라고봄. 근데 수호도 pvp용으로나쓰고, 검성도 pvp용으로나 씁니다만.. 용도도 같고 둘다 쓸수있다는데서 문제가옴

 

수호입장은 '니들은 창도있잖아 ㅡㅡ 창 더많이쓰면서 대검하나 양보 못하냐?' 정도겠고

 

검성입장은 '대검은 검성 고유무긴데?' 정도겠네요

 

근데 전 검성이니 검성편 쵸큼만 들게요, 그리고 평소 제가 소심해서 겜상에선 대놓고 못하던 말도 있고...

 

아 물론 전 접은지 좀 되서 파드는 안가봤어요 ㅇㅅㅇ

 

무튼 할말좀 할게요, 평소에 소심해서 쌓아만놨더니 미칠거같아요

 

ㅆㅃ 간혹 보이는 인간의 탈을쓴 돼지 수호님들? 아 물론 나머지 대다수의 선량한 수호님들이야 상관없죠, 제가 욕하는건 진짜 간혹 보이는 돼지 수호들 진짜 찍고!!

 

영판도 내놔라, 대검도 내놔라, 넌 군창있으니 루창 팔아서 돈이나 나눠라, 니놈쌍수보니 파슈껀 먹어봤자 추출하겠네 팔아서 나누자 이딴 개소리 주깨는데.. ㅆㅃ 그럼 난 인던 왜가냐? 창으론 부족한 명중이나 기타등등 메울려고 대검 필요할때도 무지 많고, 요새 영웅갑빠낀놈이 얼마나 많은데 군창들고 뭘 어쩌라고 난 영웅무기 안쓰냐? 그리고 내쌍수 니같은ㅅㄲ들땜에 돈주고 산거다 나도 인던에서 맞추는 기분좀 내보자 ㅡㅡ 신석이라던가 세팅도 좀 여러갈래로 해보고싶기도하고 내가 언제 돼지처럼 독식하겠다디? 대검 같이 굴리자고 했잖아? 영판 내 필요없는부위 먹으라고했고, 니나 나나 중복되는거 팔아서 나누자고까지 해줬어, 내가 니꺼 창린검을 쳐먹겠다디? 루장 플장을 살성이랑 샤바샤바해서 주사위 굴리겠다는데 왜 참견질? ㅆㅃ 키나팔아서 차살려고? 그따우로 살아서 살림살이좀 나아졌나? 아오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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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했다간 못할말도 나올거같네요

 

아무튼

 

룻권으로 싸우지들 말자구요 ㅡㅡ

 

아, 안좋은기억 떠올렸더니 갑자기 울컥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