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푸른숨의 숲 원정 버스 이용 후기 (기사 : 운석[시엘] / 레기온 : 꽃)

이번 글은 사실관계를 공유하기 위한 후기이며, 판단은 보시는 분들께 맡기겠습니다.

기사: 운석[시엘] (레기온: 꽃)
상품: 푸른숨의 숲 5판 버스 (500만 키나)

사건 경위

새벽 3:00

  • 5판 500만 버스에 입장.

  • 기사와 승객 4명이 대기 중이었고, 승객 3명은 정상적으로 결제를 완료.

  • 한 명이 결제를 지연해 추방되었고, 이후 새 승객을 모집하기 시작했습니다.

대기 중 한 유저가 들어와 "운석[시엘] 버스 사기"라는 제목의 방이 있다고 말한 뒤 나갔고, 이후에도 여러 명이 들어왔다가 나가는 상황이 반복되었습니다. 의도적인 방해였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새벽 3:30

  • 승객 3명이라도 출발 가능한지 문의했지만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새벽 3:45

  • 다른 승객 한 분이 "4시까지 기다려보고 안 되면 환불 가능한가요?"라고 문의했지만 별다른 답변은 없었습니다.

새벽 3:55

  • 다시 한 번 3인 출발을 요청했지만 거절되었습니다.

  • 환불을 요청하자 기사는 거래 수수료를 제외한 금액만 환불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 500만을 결제했지만 본인은 실제로 400만만 받았다며 400만을 올리라고 했고, 결국 승객은 거래 수수료까지 부담해야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 첨부한 캡처처럼 기사 측은 본인의 손해와 횟수를 계속 언급했지만, 선결제를 한 승객들의 시간과 입장에 대한 배려는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최종 결과

이후 기사가 제시한 해결책은 5판이 아닌 4판 진행이었습니다.

한 시간 가까이 기다린 상황이라 일부라도 진행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해 수락했고, 결국 새벽 4시 30분경 4판만 진행한 뒤 종료되었습니다.

제가 아쉬웠던 점

모집이 잘되지 않는 상황 자체는 기사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선결제를 받은 상태에서 약 1시간 동안 승객들을 대기시키고, 3인 출발은 끝까지 거부하면서 환불 시에는 거래 수수료를 승객이 부담해야 하는 방식만 제시한 점은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만약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 3인이라도 출발하겠다." 또는 기사 측에서 손해를 일부 감수하면서 원만하게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런 글을 작성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 글은 사기라고 단정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실제 있었던 일을 공유하고 같은 상황을 겪는 분들이 참고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성했습니다.

첨부한 캡처와 함께 판단은 각자 해주시기 바랍니다.